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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파리모터쇼 주목할 만한 신차 BEST 10 [오토트리뷴=김예준 수습기자] 2018 파리모터쇼가 개막됐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터쇼답게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들이 신차들을 대거 출품했다. 양산모델부터 콘셉트카까지 다양한 모델이 공개됐으며, 국내에도 출시될 차량들도 다수 포함됐다. 푸조 508SW푸조의 대표적인 왜건 라인인 SW에 중형 모델인 508역시 합류하여 508SW로 출시됐다. 8년 만에 풀체인지인 만큼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 기존 모델 대비 7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동급에선 최초로 나이트 비전을 장착하는 등 안전사양 역시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즈키 짐니리틀 G바겐이라 불리는 짐니가 더욱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돌아왔다. 경차지만 오프로드를 위해 프레임 바디를 사용하고, 기계식 사륜 변속기와.. 더보기
천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국산차 TOP 10 [오토트리뷴=김예준 수습기자]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자동차는 이동 수단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을 모았다. 차량의 가격은 현재 시판되는 차량의 최저가 트림을 기준으로 자동변속기만 추가했다. 기아 올 뉴 모닝(1,075만 원)국산 경차의 최강자인 모닝은 천만 원 초반에 구매가 가능하다. 경차는 취등록세 면제, 하이패스 통행료 반값, 유류세 환급, 공영주차장 주차료 반값,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 80% 할인, 자동차 책임 보험료 10% 할인 등 엄청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를 구매하더라도 들어가는 돈이 적고 적은 유지비로 첫차로도 안성 맞춤이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1,159만 원)기아 올 뉴 모닝과 더불어 국내에 판매 중인 경차로 .. 더보기
르노 마스터의 공격적인 가격, 지각변동 일어날까? [오토트리뷴=김예준 수습기자] 르노 마스터가 출시를 앞두고 최종 가격을 공개했다. 마스터는 S와L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S는 2,900 만 원, L은 3,100 만 원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국내의 상용차들만큼 역사가 깊은 마스터국내 출시를 앞둔 르노 마스터는 1980년에 출시되어 39년 동안 판매되고 있는 장수 모델이다. 국내에도 판매될 3세대 마스터의 경우 43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현재까지도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보이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모델이다. 두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마스터는 S(숏바디)와 L(롱바디) 두 가지로 출시된다. 기본형의 경우 5,048mm의 전장과 1,700mm의 전고, 1,300kg의 적재 중량을 갖고 있어 스타렉스에 비해 작은 전장과 낮은 전고지만, 130.. 더보기
몰라도 되지만 알아두면 더 좋은, 브레이크 캘리퍼의 위치 [오토트리뷴=김예준 수습기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동차의 성능이 좋아 질수록 관심을 갖는 것 중 하나는 브레이크다. 그런 브레이크를 보게 되면 차량마다 브레이크의 캘리퍼의 위치가 다른데 차종마다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왜 드럼 브레이크에서 디스크 브레이크로 바뀌었을까?요즘 차량 대부분은 앞, 뒤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 하고 있다. 드럼식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일이 많았는데, 드럼식 브레이크는 초기 제동 능력은 디스크 브레이크보다 유리하지만 열이 방출이 크게 되지 않는 단점을 갖고 있다. 차량의 성능이 올라갈수록 드럼 브레이크를 사용 하면 제동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드럼 브레이크보다 부품 단가가 높고, 차량의 유지비가 많이 들지만, 요즘 차량의 대부분은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 더보기
고성능 N을 찬양하라, i30 N 옵션카 공개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최근 개최된 파리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 N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모델은 ‘i30 N 옵션’의 쇼카로 제작됐는데, i30에 개성을 불어넣는 커스터마이징 콘셉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i30 N 옵션은 일반 모델과 비교해 실내외 25가지 변화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전면은 블랙 베젤 헤드램프와 공기 배출구를 삽입한 후드로 강렬한 인상을 전달한다.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과 범퍼 양 끝은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고성능 이미지를 더한다. 도어 미러 커버와 휠 캡은 블랙 컬러를 입혀 디테일을 살렸다. 접지력을 향상시킨 세미 슬릭타이어는 20인치 휠과 함께 맞물린다. 앞, 뒤 도어에 걸쳐 크게 자리 잡은 N 로고는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다. 후면은 탄.. 더보기
1.5리터 3기통 엔진으로 돌아온 BMW 3시리즈 공개 [오토트리뷴=김예준 수습기자] 2018파리모터쇼에서 신형 3시리즈가 완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내연기관을 장착한 모델이지만 차후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도 기대해볼 수 있다. 선을 더욱 강조한 외관BMW의 패밀리 룩인 키드니 그릴은 더 커지고 상위 차종에서만 적용됐던 레이저 헤드램프가 적용돼 더욱 공격적인 인상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범퍼는 현재 3시리즈와 다르게 더욱 각을 강조했다. 기본형의 경우 양 끝에 큼지막한 에어 브리더가 적용됐고 헤드램프 라인과 이어진다. M스포트패키지의 경우 범퍼 좌우 양 끝에 큰 에어덕트 같은 디자인의 브리더가 적용된다. 측면은 길게 이어진 벨트라인과 캐릭터 라인과 하단부 웨이스트라인까지 직선을 강조해 차량이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들었다. 라인업에 따라 차체 색상.. 더보기
9월 국산 중형 세단 판매량, 말리부의 역주행?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지난 9월 국산 완성차 판매 현황에서 중형 세단의 판매량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추석 연휴로 인해 전체 판매량이 줄어든 가운데 쉐보레 브랜드 말리부가 유일하게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 쏘나타 (4,396 대)중형 세단 부동의 판매 1위는 쏘나타가 차지했다. 그러나 현대차의 최고 인기 모델이었던 쏘나타의 위세는 갈수록 꺾이는 모양새다. 8월 대비(5,881 대) 25.3% 하락해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영향이 컸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31.6%가 하락했고, 누적 판매량 역시 20%가량 줄어들었다. 기아 K5 (3,310 대)K5 역시 8월 대비(3,865 대) 판매량이 14.4% 감소했다. 전년도에 비해 누적 판매량은 21.9% 증가했는데, 부분 변경 모델 출시로 소비자들의.. 더보기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차종별 최대 할인 금액은?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으로 각 업계의 할인 프로모션이 집중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도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각 제조사별로 할인 폭이 큰 모델들을 정리했다.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10월 한 달간 6천 대 한정으로 최대 11%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 말리부 (최대 652만 원)2천 대 한정으로 11% 할인, 4.9% 72개월 할부 프로그램 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은 60만 원이 제공된다. 추가 혜택으로 중고차 트레이드-인 30만 원 할인에 모바일 상품권 10만 원, 수입차 보유 고객 50만 원, 태풍 피해 차량 보유 고객 100만 원 할인이 더해지면, 2리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