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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팰리세이드, 실구매자 70% 이상 ‘캘리그래피’ 출고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 공식 채널 View H가 지난 4일, 콘텐츠를 통해 팰리세이드의 판매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구매 소비자들은 3.8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캘리그래피 트림에서 크리미 화이트 펄로 구입하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디젤보다 가솔린이 강세다. 팰리세이드도 역시 다르지 않았다. View H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가솔린은 58.9%, 디젤은 41.1%를 기록했다. 가솔린이 디젤 대비 무려 20%가량 높은 선택을 받은 셈이다. 디젤은 배기량이 2.2리터지만, 가솔린은 배기량이 3.8리터로 두 배 가까이 높다. 당연히 세금 차이도 연간 40만 원 이상 차이 나며, 가솔린 모델은 연간 98만 2,280원 정도 내야 .. 더보기
포르쉐코리아, 신형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국내 공식 출시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12일 프리미엄 SUV 모델 포르쉐 카이엔의 플래티넘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새틴 플래티넘 컬러 마감의 조화로운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해당 모델의 쿠페 버전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새틴 마감 플래티넘의 다양한 디테일 적용으로 세련되고 독보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 에어 인테이크 슬랫의 인레이,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후면의 모델명과 기본 사양의 플래티넘 에디션 전용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RS Spyder Design) 휠 등에 모두 새틴 플래티넘 컬러가 적.. 더보기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GTS 국내 공식 출시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포르쉐코리아 (대표 홀가 게어만)가 7일, 자사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버전 ‘타이칸 GTS (Taycan GTS)’를 국내 공식 출시하며 타이칸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타이칸 GTS’는 타이칸 4S와 타이칸 터보 사이에 위치한다.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Gran Turismo Sport)를 상징하며, 1963년 포르쉐 904 카레라 GTS가 공개된 이후 현재 모든 포르쉐 모델 시리즈에 이 전설적인 레터링이 붙은 파생 모델이 존재한다. 가장 역동적이고 다재다능한 타이칸을 표방하는 ‘타이칸 GT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최대 598마력 (PS)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단 3.7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50km..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 국내 첫 선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에 스포티한 R-Line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한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을 한국 시장에 최초 출시한다. 이와 함께 사륜구동 모델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추가해 아름다운 디자인, 스포티한 감각, 다이내믹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3가지 아테온 라인업을 선보인다. 아테온의 부분 변경 모델인 신형 아테온은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날렵해진 패스트백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3040 젊은 고객층의 까다로운 취향을 두루 만족시키며 가성비 좋은 스타일리시한 수입 세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올해 7월, 2.0 TDI R-Line 4모션 및 2.0 TDI.. 더보기
람보르기니 서울, 새로운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 출시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은 공도와 트랙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Huracán Tecnica) 를 출시했다. 지난 4월 우라칸 테크니카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불과 석 달 만이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우라칸 STO(Huracán STO)와 동일한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6kg∙m(@6,500rpm)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고유의 경량화 기술에 힘입어 공차중량이 1,379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가 2.15kg/h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 더보기
아우디, ‘뉴 아우디 A3 40 TFSI’ 출시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가 ‘뉴 아우디 A3 40 TFSI(New Audi A3 40 TFSI)’와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New Audi A3 40 TFSI Premium)’을 출시하고 7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뉴 아우디 A3’는 탁월한 승차감,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 아우디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이전 모델 대비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폭과 1cm 높아진 전고로 보다 여유 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 모델 대비 약 20마력 .. 더보기
현대모터클럽(HMC), 풍성한 이벤트와 행사로 활동량 급증 인플루언서도 아닌데 신차 8일 시승, 또 다른 이벤트에 선물까지?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의 공식 동호회 현대모터클럽(HMC)이 코로나19 이후 멀어진 회원들의 사이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하고, 활발한 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는 최근 출시된 신형 팰리세이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지만 일반 시승센터에서 시승하는 것과 달리 최소 4일, 평균 5일을 시승하는 장기 시승 이벤트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아직 도로에서 흔히 접하기도 힘들고, 시승 예약이 어려운 신차다. 하지만 공지사항에 따르면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이들이라면 비교적 당첨 기회가 높고,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형 팰리세이드와 함께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도 시승 .. 더보기
GM, 브랜드 데이 개최... "GMC 시에라 국내 데뷔" [오토트리뷴(인천)=김예준 기자] GM은 지난 22일 인천 중구 소재의 파라다이스시티에서 GM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GM 브랜드 데이에서는 GM 산하 프리미엄 픽업 및 SUV 전용 브랜드인 GMC의 국내 도입을 공식 선언했고, GMC의 프리미엄 픽업트럭인 시에라 디날리를 공개했다. GM은 이번 GM 브랜드 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 및 차종을 소개했고,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폭넓은 선택권 제공을 약속하며 GM이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가 포진된 한국 시장에서도 수입차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GMC 브랜드의 도입도 공식화하며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멀티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GM은 쉐보레, 캐딜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