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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아우디 코리아, A8 포함한 11종 신차 발표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7일 진행된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아우디 A8을 비롯해 Q5, Q2, TT RS 쿠페, Q8 스포트 콘셉트, h-트론 콰트로 콘셉트, 아우디 일레인 등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였다. 벡스코 제 2전시장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관은 아우디 특유의 디자인 철학이 부각된, 직선을 강조한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와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프레스 데이에서는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과 함께,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우디 코리아의 하이라이트 카인 A8은 아우디의 플래그.. 더보기
한국닛산, 베스트셀러 모델 X-트레일 국내 출시 예정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미래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로 닛산 브랜드 국내 출범 10년을 맞는 한국닛산은 앞으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란 명확한 비전을 중심으로 전기화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사람들을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끌기 위해 더 많은 자율성, 더 많은 전기화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를 구현하고자 하는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이다. 특히 닛산 부스에서는 한국닛산의 미래 전략을 알리기 위해 100% 전기 스포츠카 ‘닛산 블레이드 글라이더(Blade Glider)’ 콘셉트와 글로벌 베스트셀링 중형 SUV X-트.. 더보기
인피니티, 부산모터쇼에서 라인업 총출동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미드사이즈 SUV QX50을 필두로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과 프리미엄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 등 인피니티 대표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의 메인 모델인 QX50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디자인, 한층 세련된 실내 공간이 총 집약된 미드사이즈 SUV다. 연내에 국내 도입 예정인 QX50은 새로운 플랫폼에 세계 최초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면서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외관은 보닛부터 측면을 타고 이어지는 깊은 굴곡과 근육질 라인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디자인 언어 ‘강렬한 우아함’을 표현했다. QX50에는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엔진이 탑재됐.. 더보기
재규어 랜드로버, 더 강화된 SUV 모델 라인업 발표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일렉트리피케이션'을 주제로 재규어 e트로피(eTHROPHY)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PHEV, 그리고 F-페이스 SVR,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를 비롯해 16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전기차 개발에 매년 큰 규모의 투자를 해온 재규어 랜드로버의 ‘일렉트리피케이션(electrification)’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선을 보인다.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FIA 포뮬라 E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하는 최초의 단일 브랜드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페이스 e트로피의 레이스카를 한국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재규어 순수 전기차 I-페이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 더보기
고성능 SUV의 대표, BMW X5 신형 출시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BMW 그룹이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X5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X5는 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 22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공개된 4세대 X5는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BMW X5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재탄생했다. BMW 고유의 비율은 유지하면서도 선명한 표면처리와 정밀한 라인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과 함께 균형미와 당당함을 드러냈으며, 이전 세대보다 더 커진 차체는 압도적인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휠베이스는 이전 세대보다 42mm 늘어난 2,975mm며, 전장은 36mm 늘어난.. 더보기
현대자동차, 콘셉트카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라인업 N의 향후 전략을 공개하며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과 고성능 기술 비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 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는 모터쇼에서 “최근의 전동화, 자율 주행, AI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디자인에도 변화가 필요한 가운데, 독창적이고 고유한 감성이 있었던 현대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가 미래로 연결될 새로운 연결고리는 고객이 중심이 된 감성적 혁신을 지향하는 디자인, 새 디자인 방향성인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통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 더보기
렉서스 코리아, 수입 중형 세단 ES 국내 최초 공개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신형 E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ES 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 ES가 계승해온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더욱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진화시켰으며, 이전보다 휠베이스를 키워 더 넓고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디자인의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예리하게 꺾이는 세로 핀 형상의 스핀들 그릴과 컴팩트한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단정하면서도 샤프한 프런트 룩을 완성했고, 측면에는 쿠페와 같은 루프 형상과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새롭게 개발한 2.5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은 흡기효율 향상 및 고속연소로 높은 수준의 열효.. 더보기
쉐보레, 중형 SUV 이쿼녹스 판매 개시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쉐보레가 7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중형 SUV 이쿼녹스를 공식 공개하고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 이쿼녹스는 쉐보레가 5년 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제품이며, 향후 제품 투자와 판매 차종 확대를 집중해 나갈 쉐보레 SUV 라인업의 개막을 알리는 모델이다. 역동적인 스타일링의 외관이쿼녹스는 쉐보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린 머스큘러리티’를 기반으로 역동적이며 세련된 외관디자인을 연출한다. 차량 전면부는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연출하며,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차체의 양 옆으로 뻗어나가는 LED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후면부를 수평으로 장식한 테일 램프와 보조제동등은 중형 SUV의 당당한 존재감을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