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가격 인하, 경차만큼 저렴한 1,470만 원부터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국내 준중형 대표 모델인 SM3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에 보답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6월부터 차량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SM3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기준 트림별 최저 75만원에서 최고 115만원까지 내려감으로써 가성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SM3 가솔린 모델의 전 트림은 국내 준중형 세단 중 유일하게 2천만원 미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게 된다. 최상위 트림인 RE는 기존 2,040만원에서 75만원 내린 1,965만원에 판매하며, LE트림은 115만원 할인된 1,795만원, SE 트림은 85만원 낮아진 1,665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기본형인 PE트림은 100만원 인하한 1,470만원으로 판매되는데, 이는 국내 경차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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