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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연말 프로모션, 최대 620만 원 할인 시작 [오토트리뷴=뉴스팀] 쉐보레(Chevrolet)가 11월 ‘쉐비 페스타’를 시행, 연말 혜택을 미리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중 최대 할인 혜택으로서 이달부터 연말까지 동일하게 제공된다. 스파크, 최대 130만 원 할인스파크는 할인 혜택을 전 트림으로 확대하는 한편, 할인 폭을 130만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월 10만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경차 최초 10년 초장기 할부를 시행한다. 지난 달 선보였던 LG 트롬 건조기 출고 기념품은 연말까지 제공되며, 할인 대신 선택이 가능하다. 말리부, 최대 510만 원 할인말리부는 할인 혜택을 전 트림으로 확대, 최대 510만원 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트랙스는 가솔린 모델 기준 최대 280 만원을 할인한다. 차종 별 최대 할인폭은 임팔라 620만원, 이쿼녹.. 더보기
볼보의 성장을 주도한 XC 시리즈 3종 시승기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최근 1, 2년 사이에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볼보를 말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한 모델들은 수려한 내, 외관 디자인과 풍부한 편의 및 안전장비는 물론 기본적인 성능도 탄탄히 갖췄다. 여기에 더해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고급 브랜드로의 입지까지 구축한다. 볼보 성장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XC 시리즈 시승 행사에 참석해 각 모델의 면면을 체험했다. 지난 10월 25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에서 열린 행사는 볼보 자동차의 XC 라인업 소개와 볼보의 주요 안전 장비에 대한 상세한 안내, 그리고 XC 40과 XC 60, XC 90 세 가지 모델을 각기 다른 코스에서 시승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볼보의 안전 철학은 ‘인텔.. 더보기
기아자동차, SUV 라인업 확대로 북미 시장 공략하나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대형 SUV 텔루라이드 출시를 앞둔 기아차가 북미시장 SUV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세단 모델 위주의 편성에서 벗어나 소형 SUV와 픽업트럭까지 투입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을 밝혔다. 기아차가 선보일 소형 SUV 모델은 SP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SP 콘셉트는 스포티지 아래에 위치하는 소형 모델로 현대 코나급의 차체 크기를 갖춘다. 위장막을 두르고 주행하는 테스트 모델은 분리형 헤드램프와 일직선으로 된 루프라인으로 SUV의 당당한 차체를 구현한다. 새로운 소형 SUV는 현대차의 크레타 플랫폼을 공유하게 되며, 출시 지역에 따라 터스커, 트레이저 또는 트레일스터, SP-Z라는 모델명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알려진다. 인도 현지.. 더보기
신형 쏘나타에 적용될 신기술? 현대차 솔라시스템 공개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현대자동차는 31일, 태양광 주행 충전을 위한 솔라시스템(Solar charging system)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태양광 이용 기술의 상용화로 주행거리 연장 및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을 위해 개발됐다.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 가운데 하나다. 3세대까지 개발 중인 솔라시스템솔라시스템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그리고 내연기관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해 연비를 높이고 메인 동력을 보조하는데 사용된다. 이번에 공개된 솔라시스템은 1세대 실리콘형 솔라루프, 2세대 반투명 솔라루프, 그리고 3세대 차체형 경량 솔라리드로 분류된다. 1세대 솔라루프는 차체 지붕에 양산형 실리콘 태양전지를 장착해 계절 및 사용 환경에 따라 일일 30~5.. 더보기
기아차 텔루라이드, 4가지 색(色) 다른 콘셉트 모델 선보여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10월 30일부터 개최된 2018 세마쇼에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 콘셉트 모델이 등장했다. 오프로드 콘셉트를 적용해 4가지로 선보인 모델들은 주행 상황에 맞는 커스터 마이징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텔루라이드 호라이즌 로머 (Telluride Horizon Roamer)이 모델은 가혹한 오프로드 코스 가운데 하나인 ‘루비콘 트레일’을 정조준해 제작했다. 선명한 오렌지 컬러와 무광 블랙 컬러를 조합한 차체는 대조적인 색상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스텀 제작된 범퍼 가드와 스키드 플레이트는 차량 전면과 하부를 노면으로부터 보호한다. A 필러에 솟은 스노클은 도강 능력을 강화한 모델임을 짐작게 한다. 블랙 라이노 휠은 32인치 마일스타 파타고니아 타.. 더보기
2018년 국산차 판매, 차급별 판매 1위 모델 살펴보니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2018년 3분기 실적 발표로 인해 국내 자동차 제조사에 대한 염려와 불안함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의 국내 누적 판매량을 보면 현대차는 전년 동기 대비 1.4%, 기아차는 1.6% 상승했지만, 쌍용차는 2.2%, 르노삼성차는 17.1%, 한국지엠은 35.3%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효자 모델들을 차급별로 정리했다. 승용 부문 경형 | 기아 모닝 (4만 3,782대)국내 경차 시장은 한동안 기아 모닝과 쉐보레 스파크가 경쟁 구도를 이뤄왔지만, 2018년은 모닝이 확실히 주도권을 잡았다. 한국지엠 사태로 인해 스파크의 판매에 지장이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상품성 부면에서 모닝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주된 요인.. 더보기
대형트럭, 운전 습관에 따라 주유비도 수십만 원 차이?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차가 대형트럭 운전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6일, 상용차 복합거점 엑시엔트 스페이스 울산에서 대형 트럭 엑시언트 차주 20여 명을 초청해 ‘2018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를 실시했다. 일반 승용차의 연료탱크는 45리터 내외에서 많게는 80리터 정도지만, 대형 트럭들은 보통이 300리터가 넘는다. 조금 더 큰 탱크는 380리터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배기량이 높고, 출력이나 토크가 강해서 연료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연료탱크도 큰 편이다. 그러나 연비는 트럭 운전자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늘 고민의 대상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상용차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인 CVDMS 데이터 기반 주행 습관 분석과 1:1 맞춤 연비 향상 솔루션, 현대차.. 더보기
코오롱 오토케어 서비스, 수입 자동차 종합 정비 서비스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 런칭 [오토트리뷴=뉴스팀] 코오롱 오토케어 서비스는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입 자동차 종합 정비 서비스 브랜드인 ‘코오롱 모빌리티’를 새롭게 런칭했다.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시장에서 30년 동안 인정받아 온 코오롱그룹의 고객 서비스와 국내 최고 종합 정비 서비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 모빌리티’는 코오롱이 미래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명으로 코오롱그룹의 오랜 수입차 사업 경험과 새롭고 혁신적인 종합 정비 서비스로 수입차 고객들의 정비 관련 고민을 해결하고자 출범했다. ‘차를 이해합니다, 당신의 마음까지도’라는 모토를 내세운 ‘코오롱 모빌리티’는 ▲코오롱의 오랜 업력을 통해 확보한 신뢰성과 전문성 ▲신속한 수리로 예약 대기 시간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