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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기아 스팅어, 알 수 없는 이유로 주행 중 충돌사고 기아자동차의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과거 화재 발생에 이어 이번에는 사고로 도 다시 이슈가되고 있다. 해당 사고는 국내에서 시승 중이던 외신 기자가 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측 후면부와 좌측 운전석부분, 정면부가 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보아 큰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실시간으로 많은 이슈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기아 스팅어는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승회를 진행한 결과 호평이 이어진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보기
5시리즈 맞먹는 품질 갖춘 BMW X3 공개 BMW 그룹은 6월 26일(현지 시간) 3세대 뉴 X3를 공개했다.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다. 이번에 공개된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더욱 강인해진 외관과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BMW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앞뒤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비율은 완벽한 앞뒤 50:50 무게 배분을 더욱 강조한다. 전 세대 보다 더욱 커진 전면의 키드니 그릴과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 주행등, 후면의 LED 라이트,.. 더보기
현대 코나 가격 확정, 트림별 사양 총정리 현대자동차가 27일부터 코나의 가격을 확정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격 판매라는 것은 매장에서 차를 볼 수 있고, 가격도 예상가격이 아닌 확정가격으로 안내한다는 의미다. 코나는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디젤엔진 두 가지 엔진이 장착된다. 모든 트림은 가솔린 터보 엔진이 기본이며, 디젤엔진을 선택하려면 195만 원을 추가해야 한다. 다만 디젤엔진을 장착하면 180만 원짜리 후륜멀티링크 서스펜션과 사륜구동 시스템은 선택이 불가하다. 스마트 (1,895만 원) 가장 기본인 스마트 트림에서부터 LED 주간주행등과 LED 보조제동등 16인치 휠이 장착된다. 열선과 전동조절, 접이식 사이드미러는 당연하고, 리어 와이퍼와 스포일러도 함께 준비된다. 또한 고선능 에어컨 필터, 통합 주행모드, 수동식 .. 더보기
7월 출시 앞둔 기아 스토닉, 가격표 공개… 코나보다 저렴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아 스토닉의 가격표가 공식 공개에 앞서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됐다. 리터당 17km대의 우수한 연비, 비결은? 기아 스토닉은 현대 코나와 달리 1.6 가솔린 터보 없이 디젤모델만 장착하고,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린다. 그렇지만 연비는 리터당 17km로 코나보다 0.2km/l 더 앞서고, 티볼리 디젤보다는 리터당 2.3km 더 우수하다. 코나보다 연비가 앞서는 이유는 휠 사이즈 때문, 코나는 16인치가 기본이지만, 스토닉은 15인치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스토닉 기본트림, 코나보다 최소 195만 원 더 저렴 가격은 1,895만 원부터 시작한다. 코나와 같은 가격이다. 하지만 코나와 달리 1.6리터 가솔린 터보가 기본이 아닌, 1.6 디젤엔진이 장착된다. 코나의 경우.. 더보기
옵션 끝판왕, 현대 코나에서도 선택 불가한 옵션들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소형 SUV 코나의 사전계약이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현대 코나는 2세대 소형 SUV를 지향하며, 동급 소형 SUV들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서 완벽에 가까운 SUV로 거듭났다. 아니, 조금 더 정확히는 완벽에 가까운 SUV가 된 것 같았다. 하지만 현대 코나에서도 선택 불가한 옵션이 있다. 그것도 현대차가 1세대 소형 SUV라고 정의하는 쌍용 티볼리에서도 되는데, 현대 코나에서는 선택 불가한 옵션들 말이다. 코나에 사륜구동이 있긴 하지만, 사륜구동은 가솔린 모델에만 해당되는 옵션이고, 디젤 모델과 사륜구동을 중복으로 선택할 수는 없다. 즉, 디젤에서는 사륜구동이 없다는 얘기다. 1.6 디젤엔진은 쌍용 티볼리보다 성능도 앞서고,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데, 사륜구동을 추.. 더보기
경유가격 인상과 함께 주목받게 될 자동차들 정부가 미세먼지 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경유 값을 휘발유의 90%에서 최대 125%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현재 판매되는 경유는 휘발유 값의 85% 정도 수준으로 경유 값이나 디젤 차량의 효율성 등을 감안하면 디젤 차량의 유지비가 훨씬 저렴하다. 논란이 되자 기획재정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경유 값이 인상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만약 경유 값이 휘발유 값보다 비싸지거나 비슷해지면, 어떤 차량들이 인기를 끌게 될까? 볼보 XC90 T8 볼보 XC90은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모델을 판매 중에 있다. 그 중 T8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엔진과 모터가 함께 구동돼 최고출력 400마력을 발휘한다. 도심 출퇴근 정도는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 더보기
하반기 출시 예정, 제네시스 G70 실내 유출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G70의 실내 스파이샷이 각종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 포착된 실내 스파이샷에는 운전석 일부와 시트, 도어 등의 디자인이 포함됐다. 운전석에 집중된 비대칭 구조 운전석은 비대칭 구조로 센터페시아가 운전석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 디자인도 그렇고, 버튼들도 살짝 기울어진 모습이다.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EQ900에서 볼 수 있었던 디테일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간결하고 깔끔해졌다. 또 터치스크린은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에서 봤던 것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돌출형으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스티어링 휠은 기존모델에 비해서 상당히 두툼해 보이며, 도어 손잡이나 윈도우 조작버튼도 알루미늄과 같은 효과를 내는 소재들로 마감했다. 고급스러움과.. 더보기
제네시스 G80 디젤, 위장막 벗은 채로 포착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 말 출시예정인 G80 디젤이 오토트리뷴 카메라에 포착됐다. G80 디젤은 위장막을 완전히 벗긴 상태로 주차되어 있었으며, 일반적인 G80과 디자인이 비슷해서 오히려 위장막을 벗긴 것이 오히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지 않았다. 그러나 딱 하지 확실한 차이가 나는 부분은 있었다. 이미 포착되긴 했지만, 바로 범퍼 부분이다. 범퍼 하단부 디자인이 머플러대신 단순한 장식으로만 꾸며진다. 머플러처럼 보이지만 머플러가 아니며, 실제 머플러는 안쪽에서 바닥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앰블럼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2.2 디젤엔진이 장착된다.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에 장착되는 것과 같은 엔진이다. 3.0 디젤엔진은 구조상 넣을 수 없기 때문에 2.2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