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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모아 보는 자동차 테마

2016년 4월, 없어서 못 팔았던 인기 수입차는?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의 수입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2% 감소한 1 7,845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법인차에 대한 규제 강화와 물량부족 등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브랜드별로는 4,040대를 판매한 BMW3,558대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아우디가 3위를 차지하고, 포드가 익스플로러의 인기에 깜짝 4위로 올라섰다. , 토요타, 폭스바겐 순이었다. 그러나 상위 판매순위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급라인업을 중심으로 차지했고, 소형차인 CLA도 순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별로는 BMW 5시리즈가 1,657대로 1위를 차지했고, E클래스는 이달 말 국내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재고가 소진돼 판매량이 크게 추락했다. 반면 아우디 A6 1,313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으나 경쟁모델의 판매량이 줄어들어 2위로 상승했다. C클래스는 818대를 팔아 3위로 순위가 급증했는데, 쿠페만 256대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10. 메르세데스-벤츠 CLS (396)

 


9.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410)

 


8. 렉서스 ES (436)

 


7. 메르세데스-벤츠 CLA (456)

 


6. 포드 익스플로러 (459)

 


5.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533)

 


4. BMW 3시리즈 (694)

 


3.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818)

 


2. 아우디 A6 (1,313)

 


1. BMW 5시리즈 (1,657)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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