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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르노삼성에서 출시한 스타렉스?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스타렉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9인승 어반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승용감각이 돋보이는 모델이어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스타렉스는 부분변경을 하면서 전면부를 풀체인지 모델 수준으로 바꿨다. 헤드램프를 가로형으로 바꾸면서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는데, 쏘나타나 그랜저에 적용된 캐스캐이딩 그릴에 비하면 디자인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오히려 르노삼성 QM6에 적용되는 그릴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흘러나오고 있다. (예상도 = OGDA 오수환) 이에 자동차 전문 디자이너 OGDA 오수환이 르노삼성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예상도를 공개했다. 예상도 이미지는 원래 스타렉스 디자인과 구분이 쉽지 않고, 어색함이 없이 자연스럽.. 더보기
현대 스타렉스 9인승, 카니발 본진 폭파? 가격표 살펴보니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세대변경 수준의 부분변경을 단행한 그랜드 스타렉스에 9인승 어반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는 속도제한 법규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VGT 엔진에 5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46kg.m을 발휘한다. 하체에는 맥퍼슨과 5링크 코일 서스펜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패밀리카로 사용되는 카니발과 비교해서 파워트레인이나 서스펜션이 많은 차이를 보인다. 참고로 카니발은 2.2리터 E-VGT 엔진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을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서스펜션은 맥퍼슨과 멀티링크 조합이다. 9인승 어반 모델의 트림은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페셜, 익스클루시브 등 총 3.. 더보기
렉서스 LS500h 출시, 주목할만한 6가지 특징들 렉서스 코리아는 20일 신형 LS 500h를 소개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11년 만에 5세대 풀 모델 체인지로 돌아온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비저너리 하이브리드(Visionary Hybrid)'로 발표하며 신형 LS 500h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역동적인 외관렉서스의 새로운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로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대담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래그십 다운 중후함과 존재감을 나타낸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더보기
호날두가 7일 동안 번 돈으로 구입한 신차 호날두가 페라리 F12 tdf를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이 모델은 대략 5억 원 정도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비싼 차량이죠. 하지만 호날두의 주급은 5억 4천만 원 정도이기 때문에 주급으로 세금까지 한 번에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F12 tdf는 6.2리터 V12 엔진으로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1.9kg.m을 발휘하며 2.9초의 가속성능을 자랑합니다. 더보기
3억 원짜리 벤틀리 박은 싼타페, 보험되나? 3억 원짜리 벤틀리 컨티넨탈 쿠페를 박은 3천만 원대 싼타페, 이런 경우 참 난감합니다. 벤틀리 컨티넨탈 쿠페는 아무리 저렴해도 2억 4천만 원 정도는 줘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부품도 많아서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사진 속 차량도 수리비가 1억 5천만 원에 달하고, 렌트비도 하루 150만 원 이상으로 총 2억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싼타페 운전자는 대물을 1억 원까지만 설정해서 나머지는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낭패에 빠지게 돼 그 당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물을 3억, 5억까지도 설정할 수 있고, 비용 차이도 크지 않습니다. 보험의 효과를 제대로 보시려면 대물이던, 대인이던 비용은 올려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보기
현대 스타렉스 10년 만에 F/L 출시,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 현대자동차가 2007년 출시한 그랜드 스타렉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10년 만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부분변경된 스타렉스는 세대변경 수준으로 디자인에 굉장히 많은 변화가 생겼다.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워진 전면부사진상에서부터 바로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전면부 디자인부터가 기존 모델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현대차의 상징인 캐스캐이딩 그릴은 스타렉스에 맞게 크기를 키우면서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게다가 헤드램프와 이어서 조금 더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범퍼와 헤드램프 디자인도 새롭게 했는데, 기존보다 입체적이고 안정적이다. 이외에 사이드미러와 휠 디자인도 변경됐다. 세단처럼 변한 실내사실 외관보다도 더 많이 변한 것은 실내다. 실내는 경쟁 모델이기도 한 카니발을 의식한 듯 .. 더보기
신형 싼타페 실내 포착, SUV계의 그랜저로 등극하나? 현대자동차가 2월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단계에 돌입한 싼타페의 스파이샷이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과 신형 싼타페 관련 동호회를 통해 속속 유출되고 있다. 앞서 현대자동차의 협력 업체가 신형산타페의 내부 구조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기본적인 형상만 확인이 가능하지만, 현대 코나와 거의 동일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터치스크린이 돌출형으로 디자인되고, 각종 버튼과 공조버튼은 하단부로 내려간다. 특이하게 대시보드 쪽에 작은 수납공간도 만들어 놨다. 실내는 우드나 알루미늄 등의 소재를 활용해서 화려하게 꾸미기보다는 전체적으로 가죽을 사용해 감쌌다. 상단부분은 모두 가죽이고, 하단부는 플라스틱 소재가 드러나있는데, 출시하면서는 우레탄으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 포착된 스파이샷을 보면.. 더보기
전효성이 에스컬레이드를 타게 된 사연은? 걸그룹 시크릿 멤버이자 가수 전효성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자동차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효성은 2018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을 하고, 집에 돌아와 기분 좋은 퇴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 했다. 사진 속 차량은 캐딜락의 기함으로 최근 캐딜락이 국내에도 정식 출시한 풀사이즈 SUV다. 전효성은 이 차량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와우 에스컬레이드?”, “차 너무 멋지다”, “사람이 작아 보이는 크기”, “기름값 엄청 나오겠다”, “비싼차다”라는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캐딜락 라인업의 기함인 에스컬레이드는 미국의 상징인 풀사이즈 SUV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 중인 모델은 롱바디가 아닌 기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전장이 5.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