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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안전운전 위해 아빠들이 직접 나섰다

현대자동차가 6 11,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8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아빠와 딸을 위한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 아빠 & 딸 드라이빙이라는 특별한 드라이빙 클래스가 개최됐다.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아빠 & 딸 드라이빙 투어는 현대자동차가 2012년부터 여성 운전자들의 운전 기술 향상과 건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해 온 드라이빙 클래스 이벤트 중 하나다. 주로 김여사 탈출기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벤트지만, 올해는아빠와 딸이라는 색다른 테마로 부녀 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빠가 직접 딸에게 운전 노하우를 가르치는 테마로 운영되며, 아빠와 딸이 사고 발생시 대처 교육딸은 기본 주행법, 안전 운전 및 주차 방법 등의 일상 주행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운전 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장애물이 설치된 랠리에서 실전 운전 연습했다. 또한 미사리 조정 경기장부터 양평까지 이날 배운 운전 방법을 바탕으로 딸이 운전해 아빠와 아름다운 교외 드라이브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엄지은씨는 “아빠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특별한 경험을 했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프로그램의 일환인아빠&딸 드라이빙 투어는 어느덧 성인이 되어 서먹서먹해진 딸과 아빠의 애틋한 가족애를 되찾고, 여성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본 프로그램은 올해 2,3차수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2년부터 여성 운전자를 위한 운전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여성 운전자의 안전 운전과 건전한 교통 문화 형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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