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각종 명목으로 파격 할인 내세운 국산차들
9월에도 국산차 브랜드들이 파격적인 할인을 이어나간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싼타페에 할인이 높은 편이고,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비교적 소극적인 분위기다. 반대로 기아차와 쉐보레 는 할인율이 매우 높은데, 특히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K시리즈의 할인 혜택이 다양하다. 쉐보레는 100만대 판매를 기념해서 쉐비 페스타를 진행해 전 차종에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현대차, 쏘나타와 싼타페에 5% 할인현대차는 추석맞이 귀향비 지원 30만 원을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인기 차종에 지원한다. 준중형 이하는 30만 원, 중형 이상 모델에는 50만 원을 현금으로 할인해준다. 재고할인은 액센트,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등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5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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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국산차 판매순위 TOP 10
지난 8월 국산 5대 제조사는 총 12만 847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12.2%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현대차 29.6%, 기아차 9.7%가 주도했으며, 나머지 3사는 쌍용차 4.6%, 한국지엠 7.4%, 르노삼성 11.4%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8월의 판매순위 10위권은 현대, 기아차가 전부 독식했을 정도로 현대, 기아차의 상승세가 거침없었다. 10위. 현대 코나 (4,230대)현대 코나가 전월대비 34% 이상 성장한 4,230대를 판매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볼리의 판매량과 겨우 43대 차이로 순위에 진입했는데, 이를 두고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티볼리의 판매량에는 에어가 포함되어 있고, 티볼리만 출고 지연이 되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논란 자체가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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