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SNS팀] 5월 10일 쉐보레 말리부 디젤 차량의 실내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차주는 자동차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1시간 거리를 출근했고, 13시쯤 외근을 하려고 보니 실내에 화재가 발생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즉, 차주가 출근하고 나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것이지요.
사진상으로도 표시된 것처럼 운전석 열선시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차량 내부에는 연기와 먼지로 가득한 모습입니다.
차주는 “11일에는 한국지엠 사고조사팀에서 보고 갔으며, 분석까지는 약 일주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달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보배드림 게시판)
SNS팀 new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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