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들에게서는 물론 국내 스타들의 애마로도 인기가 높다. 어떤 연예인들이 G클래스를 타고 있는지 모아봤다.
메간 폭스
할리우드에서 G클래스를 타는 연예인으로는 메간 폭스를 단연 빼놓을 수 없다. 메간 폭스는 G500, G550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차량 등 여러대의 G클래스를 소유했다. 특히 메간 폭스가 직접 주유하는 모습의 파파라치 컷은 국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하다.
박한별
거칠고 투박한 이미지의 G클래스는 국내 여배우들도 선호하는 차량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정은우와 열애설을 통해서 드러난 배우 박한별의 차량도 메르세데스-벤츠의 G350 블루텍이었는데, 평소 박한별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르지만, 묘하게 어울리기도 한다. 특히 박한별의 차량은 외관 컬러에 맞게 꾸민 화이트 색상의 휠이 포인트다.
원빈
배우 원빈도 G55 AMG를 탄다. 원빈의 차량은 구형모델이지만, 사실 디자인의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신형과 구형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외부에서는 그릴, 램프, 사이드 미러 디자인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뿐 전반적으로는 비슷하다.
도끼
래퍼 도끼는 CLS와 SLS AMG, 마이바흐 등의 여러 대의 메르세데스-벤츠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 G63 AMG도 포함되어 있다. G63 AMG는 5.5리터 V8엔진으로 최고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77.5kg.m을 발휘해 가속성능(0-100km/h)이 5.4초에 불과하다. 게다가 배기음까지 우렁차서 시각과 촉간은 물론 청각까지도 모두 만족시켜준다.
가수 강인도 도끼와 같은 G63 AMG를 타는데 색상만 블랙으로 다르다. 과거 예능에서도 본인 차량을 타고 나왔고, 최근에는 음주운전으로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밖에는 MC 강호동과 배우 정우성도 G클래스를 소유했다가 최근에는 각각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볼보 XC90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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