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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 선정, 4월의 인기 콘텐츠 Top 5

[오토트리뷴=뉴스팀] 오토트리뷴 4월의 인기 콘텐츠는 대부분 신차소식이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르노삼성의 SM6와 쉐보레 말리부에 대한 기대감과 경쟁이 치열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신차가격이 너무 비싸지고 있어서인지 1,50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차들에 관한 콘텐츠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5. SM6 성공한 르노삼성, 국내에 왜건도 출시할까?

이달 중순에 르노가 유럽에서 SM6의 왜건형인 탈리스만 에스테이트를 출시했습니다. 디자인은 SM6와 동일하면서도 기존의 투박한 왜건과 달리 세련된 모습이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실내도 넓고 실용적이면서, 세단의 주행감성까지 누릴 수 있으니 SUV보다 충분히 매력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세단대비 높은 가격이 문제라는 지적을 해주셨네요.

 


4. 직수입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차량 BEST 7

요즘은 자신의 취향에 맞거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면 해외에서도 구입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직구라고 표현하는데요. 자동차도 예외가 아닙니다. 직구로 인기가 높은 차량으로는 혼다 S660,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마쯔다 MX-5, 쉐보레 콜벳 등이 꼽혔는데, 정말 한결같이 성격이 명확하고 매력적인 차들이었습니다.

 


3. 뒷좌석 좁았던 쉐보레 말리부, 이젠 가장 넓다

4월은 말리부의 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리부와 관련된 소식을 많이 전해드렸습니다. 정말 오토트리뷴에서 단일 차종으로 이처럼 많은 기사를 낸 적은 말리부가 처음인 것 같은데요. 그만큼 말리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리부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8세대 말리부는 동급에서 가장 좁은 뒷좌석으로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9세대에서는 임팔라와 7mm 차이에 불과할 정도로 넓은 휠베이스와 뒷좌석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2. 1,50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차 Best 7

요즘처럼 신차가 출시됐다 하면, 가격 인상은 기본옵션으로 탑재하고 나오는 시대에 1,50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차가 있기는 한 걸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예상보다 많았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차량으로는 쉐보레 다마스/라보가 있고, 소형차로는 현대 엑센트, 쉐보레 아베오 등이 있었습니다. 또 눈높이를 조금 낮춘다면 경차를 풀옵션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1. 2017년형 쏘나타, 자존심 회복 위한 비장의 무기는?

쉐보레 말리부와 르노삼성 SM6의 인기에 밀려 쏘나타에 관심은 시들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차도 쏘나타의 상품성을 높이고, 관심을 이끌기 위해 연식변경모델을 출시했습니다. 2017년형 모델에서는 케어플러스, 스포츠패키지 등 트림을 다양화해서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고, 세이프티 언락 기능으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핸드폰도 아니고, 2016년형을 바로 구형으로 만들었다는 의견과 “2016년형 사자마자 호갱됐다”, “신규 투입이 아니라, 기존 옵션 몇 가지만 바꿨다라는 등의 부정적 의견이 지배적이었네요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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