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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7일 동안 번 돈으로 구입한 신차 호날두가 페라리 F12 tdf를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이 모델은 대략 5억 원 정도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비싼 차량이죠. 하지만 호날두의 주급은 5억 4천만 원 정도이기 때문에 주급으로 세금까지 한 번에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F12 tdf는 6.2리터 V12 엔진으로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1.9kg.m을 발휘하며 2.9초의 가속성능을 자랑합니다. 더보기
3억 원짜리 벤틀리 박은 싼타페, 보험되나? 3억 원짜리 벤틀리 컨티넨탈 쿠페를 박은 3천만 원대 싼타페, 이런 경우 참 난감합니다. 벤틀리 컨티넨탈 쿠페는 아무리 저렴해도 2억 4천만 원 정도는 줘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부품도 많아서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사진 속 차량도 수리비가 1억 5천만 원에 달하고, 렌트비도 하루 150만 원 이상으로 총 2억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싼타페 운전자는 대물을 1억 원까지만 설정해서 나머지는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낭패에 빠지게 돼 그 당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물을 3억, 5억까지도 설정할 수 있고, 비용 차이도 크지 않습니다. 보험의 효과를 제대로 보시려면 대물이던, 대인이던 비용은 올려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보기
G4 렉스턴 VS 싼타페 도로에서 추돌, 결과는?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커뮤니티에 최근 G4 렉스턴과 현대 싼타페의 추돌 사진과 내용이 게재됐다. 사고내용은 충돌이 아니라, 후방 추돌이었다. G4 렉스턴은 시속 60km로 정상적인 주행을 하고 있었는데, 싼타페가 과속(시속 7~80km로 추정)으로 G4 렉스턴을 추월하다가 벌어진 추돌 사고였다. 이 추돌사고로 인해 싼타페는 우측 보닛이 심하게 훼손되고, 헤드램프가 깨졌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고, 범퍼가 밀리면서 꽤 많은 비용의 지출이 불가피해졌다. 겉보기엔 여기서 끝인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펜더부분과 도어 사이가 완전히 압착돼 도어가 열리지 않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다. 그러나 G4 렉스턴의 경우 외관상 손상은 미미했다. 후방 범퍼가 약간 긁히면서 단차가 생긴 정도다. 아주 경미한 손상이긴 하.. 더보기
트럭과 충돌한 쉐보레 말리부, 이렇게 안전성 입증하나? 말리부 커뮤니티에서 최근 발생한 말리부 사고에 대한 일화가 화제다. SBS 맨인블랙박스에 소개된 이 사건은 말리부가 트럭과 트럭 사이에 끼여 사고가 발생한 내용이다. 현장에서 촬영된 말리부는 트럭에 끼여서 엔진룸이 완전히 사라지고, 트렁크까지 심하게 훼손 됐다. 탑승객의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은 “차가 상당히 훼손이 많이 됐었다. 그에 비해 환자분은 외상이 많이 없는 걸 보고 저희도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차량 소유주는 폐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안전에 감동해 “새차도 다시 말리부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캡쳐=SBS 맨인블랙박스) 더보기
[포토] 폭스바겐 아테온, 트렁크 용량 테스트 화제 최근 러시아의 자동차 유투버가 자동차 리뷰에 우크라이나인 여자친구를 등장 시켜 화제다. 그는 여자친구를 트렁크에 직접 태워 눕히기도 하면서 트렁크 용량과 뒷좌석 공간이 얼마나 여유로운지 몸소(?) 확인 시켜줬다. 이 영상은 현재 유투브에서 5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추천과 반대가 각각 2천 회에 이를 정도로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보기
[영상] 스타렉스 4wd의 험로 주파 능력, G클래스 필요 없다 현대 스타렉스 4WD 모델의 오프로드 주행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차량은 현대 스타렉스 모델로 1998년부터 2000년대 초까지 생산되었던 모델이다. 영상을 보면 정말 오프로드 주행능력이 승합차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다. 이렇게 스타렉스가 오프로드를 주행할 수 있는 건 갤로퍼와 같은 프레임 바디를 사용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겉보기엔 승합차지만 속은 갤로퍼와 같았던 것. 게다가 최저지상고가 일본 모델과 비교해서 무려 30cm 가까이 높았기 때문에 특별한 튜닝을 하지 않아도 험로 주행이 가능했다. 그러나 일상에서 주행하기에는 주행감성이 형편 없었고, 생김새도 다소 어색했기 때문에 판매량이 높지 않았다. 그랜드 스타렉스도 2013년부터 사륜구동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후륜구동 모델.. 더보기
기아 스팅어, 알 수 없는 이유로 주행 중 충돌사고 기아자동차의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과거 화재 발생에 이어 이번에는 사고로 도 다시 이슈가되고 있다. 해당 사고는 국내에서 시승 중이던 외신 기자가 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측 후면부와 좌측 운전석부분, 정면부가 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보아 큰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실시간으로 많은 이슈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기아 스팅어는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승회를 진행한 결과 호평이 이어진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보기
출고하자마자 잿더미 된 기아 스팅어 기아자동차의 야심작이자 기대주인 기아 스팅어가 출고가 시작되자마자 화재가 발생해 온라인상에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달 9일 업로드 된 영상은 총 3편으로 처음에는 엔진룸에서 작은 연기가 피어 올랐지만,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이어져 소방차까지 출동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아직까지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출고 1호차라는 소문도 있지만, 정확한 정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