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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FUN

창밖으로 날려버린 담배꽁초에 1톤 트럭 전소 [오토트리뷴=뉴스팀] 6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 터널 부근에서 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옆 차로를 주행하던 운전자가 뒤에서 불이 난다고 알려줘 운전자는 화를 면했지만, 트럭이 완전히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4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트럭은 사무용품을 적재하고 주행 중이었는데, 다른 운전자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꽁초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경찰은 “화재 원인이 담배꽁초로 밝혀질 경우, 운전자를 추적해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autotribune.co.kr 더보기
완전히 불타버린 마이바흐, 세마쇼에서 굴욕? [오토트리뷴=뉴스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세마쇼에서 전소된 모습으로 등장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포르지아토는 SNS에 ‘세마쇼에서 가장 끝내 주는 차’로 설명 했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전소된 차량들을 TV나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들에서 이따금씩 접할 수 있긴 하지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처럼 고급차량이 전소된 경우는 보기 힘들다. 그런데 어떻게 세마쇼에 이런 차량이 버젓이 등장한 것일까. 사진을 자세히 보면 차량은 완전히 불타버렸고, 녹도 슬어 있지만, 휠 만큼은 아주 깨끗하다. 이는 세계적인 럭셔리 휠 브랜드인 포르지아토(Forgiato)가 자신들의 휠은 단순히 럭셔리 한 것만이 아니라 안전하다는 상품성을 강조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불에 태워 준비한 것이었다. 메르세데.. 더보기
[포토] 이슈 중심의 구하라가 타는 자동차는? (사진, tvN 서울메이트) 더보기
차를 빌려줬더니, 주유구에 물 넣은 20대 실형 선고 [오토트리뷴=뉴스팀] 25일, 인천지방법원은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회사원 A씨(27세)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A씨가 재물손괴 혐의로 인천지방법원에 넘겨진 이유는 빌린 차량의 기름이 부족하자 주유구에 기름이 아닌 15리터의 물을 넣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빌린 차량은 영국산 프리미엄 브랜드인 재규어 모델로 사건이 발생한 겨울에 연료통에서 물이 얼어 연료통과 파이프가 파열됐다. 연료통과 연료파이프의 수리비로 무려 7천여만 원이 청구됐는데, 재판부는 회사원 A씨(27세)가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이 없다는 점. 과거 다른 범행으로 인해 5차례나 처벌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해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교육을 어떻게 받았으면 저런 행동을 할까? 참으로.. 더보기
[포토] 렉스턴 스포츠 말고, 싼타페 택시 출몰! 강원도 원주시 일대에서 현대 싼타페 개인 택시가 포착됐다. 택시는 보통 세단을 기반으로 한 경우가 많다. 세단의 경우 택시 전용 모델이 판매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진 속의 싼타페 택시는 일반 모델을 구입해 택시로 활용하는 것으로 가스가 아닌 디젤엔진을 사용한다. *본 이미지는 오토트리뷴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순수한 목적이 아닌, 콘텐츠 제작을 위한 수정 및 재배포는 불가 합니다. 더보기
벽돌을 깎아 진짜 차를 얻게된 중국 청년의 사연 중국의 피플스 데일리 온라인이 최근 BMW를 완벽히 조각한 청년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BMW Z4를 조각한 청년은 평소 자동차를 너무 갖고 싶었지만, 자동차를 구입할 돈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바위나 돌도 아닌 벽돌을 붙여서 큰 돌을 만들고, 그 돌에 자동차 모양으로 조각을 시작했다. 단순히 외관만 조각을 한 것이 아니라, 실내까지 실제 차량에 최대한 가깝게 조각을 해서 자동차 디자인센터에서 모형차량을 조각해놓은 듯한 고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 작품을 만들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5년. 이 작품은 이 지역의 명물로 떠올랐고, 행인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 결국 이런 청년의 사연이 알려지자 중국의 한 자동차 회사는 BMW Z4를 조각한 청년에게 자동차를 선.. 더보기
한밤 중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 친 운전자 무죄선고 판결 한밤 중 어두운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친 김모(56)씨가 17일 무죄를 선고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2016년 10월 31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도 일대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버스를 운전하던 중 반대로 걸어오던 A(75,여)씨를 발견하지 못해 치어 숨지게 했다. 그러나 수원지법의 형사2단독 이수환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김씨가 전방 주시 의무를 위반했다며 재판에 넘겼으나, 재판부는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주변에 가로등이 없고 가장자리에 보행자를 위한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사고 발생 지점은 신호등이나 보행자가 통행할 수 있는 육교, 횡단보도가 설치된 장소와도 상당히 떨어져 있어 피고인으로서는 보행자가 도로 위를 걷고 .. 더보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양문형 냉장고도 가뿐히 적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특유의 각진 디자인 덕분에 실내 구조도 매우 실용적이다. 그래서 냉장고도 들어갈 크기라는 언급이 종종 있었는데, 이렇게 소문으로만 듣던 장면이 자동차 동호회 디스커버리 클럽을 통해 공개됐다. 우공이(Vice****)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디스커버리 클럽의 한 회원은 디스커버리의 적재공간이 어마무시하다면서 3장의 이미지를 게재 했다. 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를 차량에 직접 적재해본 것인데, 적재하고도 남을 정도로 약간의 공간이 남을 정도로 여유로웠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말로만 듣정 장면이... 대단하다", "헉 냉장고가... 대박이다.", "헐 눈으로 보고도 안 믿기네요", "대박 무거워도 뒷 차고가 내려가질 않아요.", "저도 한번씩 적재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