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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양문형 냉장고도 가뿐히 적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특유의 각진 디자인 덕분에 실내 구조도 매우 실용적이다. 그래서 냉장고도 들어갈 크기라는 언급이 종종 있었는데, 이렇게 소문으로만 듣던 장면이 자동차 동호회 디스커버리 클럽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출처, 디스커버리 클럽 우공이님)(사진 출처, 디스커버리 클럽 우공이님)


(사진 출처, 디스커버리 클럽 우공이님)(사진 출처, 디스커버리 클럽 우공이님)


우공이(Vice****)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디스커버리 클럽의 한 회원은 디스커버리의 적재공간이 어마무시하다면서 3장의 이미지를 게재 했다. 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를 차량에 직접 적재해본 것인데, 적재하고도 남을 정도로 약간의 공간이 남을 정도로 여유로웠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말로만 듣정 장면이... 대단하다", "헉 냉장고가... 대박이다.", "헐 눈으로 보고도 안 믿기네요", "대박 무거워도 뒷 차고가 내려가질 않아요.", "저도 한번씩 적재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해당차종은 디스커버리3로 기본 적재용량은 기본 1,192리터, 확장 시 2,558리터까지 활용할 수 있다. 사진 속에 보였던 모습은 2열 시트까지 접어 2,558리터의 공간을 확보한 셈.

 


또한 넉넉한 용량도 용량이지만, 디스커버리는 타 차종에 비해 테일게이트가 상당히 크다. 실내도 거의 네모 반듯하게 각이 잡히고, 시트를 접었을 때 바닥면도 완전히 평평할 정도로 접히기 때문에 큰 짐을 싣기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신형 디스커버리는 8,930만 원에서 1 790만 원에 판매 중이다


(사진 출처, 디스커버리 클럽 우공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