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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공개하며 관심 끄는 기아 K8


기아차가 준비 중인 쿠페형 세단, K8의 스파이샷이 국내 도심에서 포착됐다.

 

기존에 포착된 테스트 차량과 달리 밝은 컬러로 꾸며져 있다. 위장막도 은근히 걷어냈고, 틴팅도 하지 않아 주차가 되어있었다면 실내 일부분도 보였을 듯 하다. 측면에는 BMW의 에어브리더처럼 공기 배출구도 뚫려 있고, 휠이나 사이드 미러, 루프라인까지 아주 대담한 모습이 엿보인다.

 


이미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플랫폼은 제네시스 G80과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동방식이나 파워트레인도 G80과 공유해서 3.3리터 T-GDI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의 장착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아차의 호주 법인 COO 데미안 메러디스는 구체적으로 내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 9,830 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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