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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경차도 충분히 편안하다, 기아 레이의 대변신

서울 코엑스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6 서울오토살롱에 튜닝전문앱 온딜카가 기아 레이 튜닝카를 전시했다.

 


온딜카가 선보인 기아 레이는 실내외 모두 완벽히 튜닝된 차량이다. 외관은 이미 많은 레이의 오너들이 선호하는 아이언맨 스타일의 바디킷을 장착했고, 블랙 톤의 차체에 핑크컬러의 휠로 포인트를 줘서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실내다. 경차지만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박스카의 실용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시트도 리무진처럼 편안하게 새롭게 디자인했다. 시트 안쪽에 퀼팅무늬를 넣어 고급스럽게 표현하면서도 헤드레스트 크기를 키우고, 목받침도 더해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뒷좌석 역시 기존 시트를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편안한 쿠션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천장은 모두 가죽으로 뒤덮고, 리무진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조명을 달아 더 여유로운 공간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도어를 비롯해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시트 뒷면은 모두 호피무늬로 감싸고, 조명을 더해 개성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튜닝전문어플 온딜카는 250여 곳 이상의 튜닝업체들과 함께 최저가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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