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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스타와 자동차

할리우드의 소문난 자동차 매니아, 캔들 제너 남녀를 떠나 자동차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조금 더 좋아한다고 하면, 멋진 수퍼카를 타거나 값비싼 자동차를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할리우드에서 샤넬, 빅토리아 시크릿, 마크 제이콥스, 에스티로더 등의 모델 겸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켄달 제너(kendall Jenner)는 조금 다르다. 1995년생으로 우리 나이로는 이제 갓 20대에 진입했지만, 그녀는 이미 수퍼카와 SUV, 심지어는 클래식카까지 보유하고 있다. SUV는 캔들 제너가 가장 좋아하는 차량이다. 파파라치들에 특히 자주 포착되는 모델은 랜드로버의 최고급 모델인 레인지로버. 특히 이 차는 3세대부터 탔는데, 신모델인 4세대 모델도 기본 모델과 스포츠 모델 모두 보유하고 있다. 또 캔들 제너의 레인지로버는 한결같이 블랙 컬러에 .. 더보기
상남자의 차, G클래스를 타는 연예인… 누가 있을까? 투박하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들에게서는 물론 국내 스타들의 애마로도 인기가 높다. 어떤 연예인들이 G클래스를 타고 있는지 모아봤다. 메간 폭스할리우드에서 G클래스를 타는 연예인으로는 메간 폭스를 단연 빼놓을 수 없다. 메간 폭스는 G500, G550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차량 등 여러대의 G클래스를 소유했다. 특히 메간 폭스가 직접 주유하는 모습의 파파라치 컷은 국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하다. 박한별거칠고 투박한 이미지의 G클래스는 국내 여배우들도 선호하는 차량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정은우와 열애설을 통해서 드러난 배우 박한별의 차량도 메르세데스-벤츠의 G350 블루텍이었는데, 평소 박한별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르지만, 묘하게 .. 더보기
허경영의 롤스로이스 팬텀, 월 리스료만 800만원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민주공화당의 허경영 前총재의 롤스로이스 팬텀이 접촉 사고를 내면서 다시 화제의 차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BMW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차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직 주문제작 방식을 고집하고, 모든 것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제작해준다. 최초의 역사는 1906년 시작됐으며, 본사는 영국 굿우드에 위치하고 있다. 또 롤스로이스는 제 2차 세계 대전 무렵부터 비행기 엔진을 제작하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고급아파트 전셋값만큼 비싼 가격 허경영 前총재가 소유한 롤스로이스 팬텀은 롤스로이스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고가다. 롤스로이스는 최소 4억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팬텀은 그 중에서도 가격이 7억에 달하는 최고급 모델.. 더보기
래퍼 도끼, 셀프 생일 선물로 구입한 새로운 애마는? [오토트리뷴=SNS팀] 래퍼 도끼가 최근에 새로운 애마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도끼가 이번에 셀프 생일 선물로 구입한 차량은 페라리 488 GTB로 최소 가격은 3억 4천만 원 정도합니다. 3.9리터 V8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은 670마력, 최대토크는 77.5kg.m을 발휘하고, 제로백은 3초에 불과다고하네요. 도끼는 현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BMW i8, 롤스로이스 고스트, 벤츠 S클래스, G63 AMG 등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SNS팀 news@autotribune.co.kr - [단독] 차세대 그랜저 IG, 뒷모습 예상도 추가 공개- 현대차, 강판차이는 차별이 아니라 현지화 때문- 해외에서 리무진으로 대접받는 국산 세단들 - 싼타페 타고 현대차 사옥으로 돌진한 직원, 이.. 더보기
배우 엄태웅의 자동차, 그냥 고물 짚차가 아니야 지난 1월 4일,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엄태웅이 첫 출연을 시작했다. 엄태웅은 첫 등장부터 클래식한 빨간색 짚차를 타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빨간색 짚차라고 소개된 이 차량은 정확히 표현하자면 랜드로버의 디팬더다. 디팬더는 현재 국내 랜드로버 매장에서 정식으로 구입할 수는 없으며 중고차 시장을 통하거나 병행수입을 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가격도 클래식한 디자인과 달리 5천만원 내외로 차량의 디자인이나 편의사양 등을 고려했을 때 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 미국 지프 랭글러를 잇는 영국의 랜드로버 디팬더는 세계 2차대전이 남긴 3대 오프로더라고 할 수 있다. 전쟁 이후 여러 차례 디자인이 바뀌긴 했지만 현재 디자인은 1983년부터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규.. 더보기
세상에 1대 밖에 없는 장근석의 롤스로이스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최근 배우 장근석의 롤스로이스 고스트가 DMC에 의뢰해 특별한 모델로 제작된 ‘사랑해 에디션’이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사랑해 에디션은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에 맞게 깔끔하면서도 디테일한 부분에 변화를 주는 것에 집중됐다. 기존의 고스트가 가진 중후한 이미지와는 분명한 차별화를 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만큼은 오히려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 아래 번호판 주변은 번쩍이는 크롬에서 심플한 화이트 톤으로 바꿨고, 범퍼 하단부도 입체적이면서 와이드한 형상을 강조했다. 측면에서는 24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장착되고, 사이드 스커트도 추가됐고, 후면에서는 거대한 스포일러와 새로운 디자인의 디퓨저도 장착했다.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들은 화이트 톤을 유지해서 통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