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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스타와 자동차

씨스타가 살리고, 씨스타도 살리지 못한 자동차 2012년 4월, 벨로스터 터보 신차발표회장에 씨스타 보라가 나타났습니다. 신차발표회장에서 자동차 모델로 연예인이 나서는 것은 종종 있는 일이어서 익숙하지만, 벨로스터 터보 같이 독특한 차량의 모델이 씨스타의 보라였던 것은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벨로스터 터보가 출시된 지 4년이 훌쩍 지난 이 시점에는 다운사이징 모델도 많고, 국산차 중에서도 고출력 터보 모델이 많아져서 익숙하죠. 하지만 그 당시 수입차도 아닌 벨로스터 터보가 1.6리터 엔진으로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kg.m를 발휘한다는 것은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기에 충분했습니다. 벨로스터 이후 1년 만에 출시된 벨로스터 터보는 디자인도 아주 과감했고, 기존에 국산차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별종 같았습니다. 심지어 도어 개수나 크기도 좌우가 비대.. 더보기
집보다 비싼 JYJ 김준수의 수퍼카들 총집합 JYJ 멤버인 김준수는 수퍼카 매니아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를 소유했었고, 현재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초호화 쿠페인 롤스로이스 레이스를 타고 행사장에 등장한 적도 많은데, 최근에는 에스턴마틴 뱅퀴시와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를 타고 나타나기도 했네요. 그가 소유한 자동차들은 얼마고, 어떤 성능을 발휘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과거 소유했던 차량부터 살펴보면, 아주 잘 알려진 메르세데스-벤츠의 수퍼카 SLS AMG를 빼놓을 수 없겠죠. 화이트 컬러에 블랙으로 랩핑을 해서 타고 다녔던 모습은 아주 유명한 사진 중 하나이니까요. 아무튼 이 모델은 순수 차량가격만 2억 5,550만원이었습니다. 최소 가격이죠. 여기에 카본패키.. 더보기
교통사고만 5,400번? 할리우드의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 1986년생으로 우리 나이 31살인 린제이 로한이 최근 급변하는 외모로 새삼 주목 받고 있습니다. 린제리 로한은 주로 영화나 TV드라마를 통해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2000년도 중반에는 2장의 앨범을 낸 가수경력도 갖고 있습니다. 린제이 로한은 배우로써 명성이 워낙 높아서 고급세단의 뒷좌석에만 탈 것 같지만, 이는 스케줄을 위한 활동일 뿐, 평소에는 직접 운전하는 것을 즐깁니다. 운전을 좋아하는 만큼 포르쉐나 마세라티 같은 고급 스포츠카도 꽤 여러 대 보유하고 있고, 평상시 주유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멋지게 포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린제이 로한에게는 할리우드의 악동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이와 무관치 않게 린제이 로한은 교통사고만 5,400번 이상 낸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료가 .. 더보기
스타들의 결혼식에 동원된 초호화 웨딩카들 스타들의 결혼식은 정말 드라마틱 하다. 꽃 장식비용으로만 수천만 원을 지불하며 특급호텔을 꾸미고, 수천 혹은 수억 원에 달하는 웨딩드레스와 예물을 주고 받는다. 이런 높은 수준에 걸맞게 결혼식 후에는 호화스러운 웨딩카를 타고 신혼여행지로 떠나기도 한다. 반면, 화려하지 않지만 수수하면서도 담백한 작은 결혼식을 공개한 스타들도 있다. 롤스로이스 팬텀팬텀은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기함급 모델이다. 웅장하면서도 클래식하고, 넘치는 힘과 편안한 승차감, 최고급 마감재들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장동건, 고소영 커플과 김스우 김남주 커플이 웨딩카로 사용했다. 신차 가격기준으로 약 6-7억 정도 선에서 기본가격이 형성된다. 6.7리터 V12엔진으로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73.4kg.m이라는 어마어마.. 더보기
JYJ 멤버들의 자동차,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수준 JYJ의 멤버 박유천이 최근 이슈에 휩싸이면서 박유천을 비롯해 JYJ 멤버들이 타는 차량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JYJ 멤버는 자동차 매니아로도 유명해서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수준의 고가 혹은 클래식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수는 수퍼카 매니아다. 과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를 소유했었고, 현재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보유하고 있다. 또 초호화 쿠페인 롤스로이스 레이스를 타고 행사장에 등장한 적도 많은데, 최근에는 에스턴마틴 뱅퀴시와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를 타고 나타나기도 했다. 특히 하니와 데이트를 즐기면서 이용한 뱅퀴시의 컨버터블 버전, 볼란테는 순수 가격만 3억 9,900만원이고,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4억원이다. 람보르기니 아벤다토르는 5억 7,50.. 더보기
가수 박유천의 자동차 컬렉션, 할리우드 스타 안 부럽다 가수 박유천은 국내 스타 중에 둘째가면 서러운 자동차 매니아다. 동방신기 이후에도 많은 차량들을 소유해왔고, 최근에도 초호화 세단과 클래식한 스포츠카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연예전문지를 통해서 가장 최근까지 모습을 드러낸 것은 롤스로이스 고스트. 박유천은 각종 행사장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화이트 컬러의 고스트를 자주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됐었다. 고스트는 가격이 최소 4억 1천만원부터 시작하며, 몇 가지 옵션을 추가하면 5억이 훌쩍 넘는다. 물론 등록 시 필요한 세금까지 더하면 가격은 훨씬 더 비싸진다. 하지만 팬텀보다 젊은 이미지에 6.6리터 V12엔진의 폭발적인 가속성능에 젊은 고소득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포르쉐 파나메라 박유천은 포르쉐의 다양한 차량도 소유했었던 것으로 알.. 더보기
남친에게 페라리 선물 받은 카일리 제너의 자동차들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자매를 꼽자면, 우월한 DNA로 모델계에서 주목 받는 제너 자매를 빼놓을 수 없다. 언니인 캔들 제너가 명품 모델과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카일리 제너도 모델로써 만만치 않은 인기를 누리며 활동 중이다. 공통점이 있다면, 둘 다 극강의 외모에 자동차 매니아라는 것. 지난 번에는 캔들 제너의 수퍼카 컬렉션을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97년생 동생인 카일리 제너의 애마들을 소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 카일리 제너가 가장 아끼는 차량 중 하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바겐이다. 국내에서는 G클래스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국가에 따라 G바겐이라고 판매되고 있기도 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델명 체계가 변경되기 전까지는 G바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어쨌든.. 더보기
국내 유명 여배우들의 자동차 취향 살펴보니 자동차는 주로 남자들만 좋아할 것이라는 것은 고루한 고정관념이다. 요즘은 여자들도 차에 대해서 깊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차량을 선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여배우들이 과거에 탔거나, 현재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차량들을 모아봤다. 스포츠 드라이빙파스포티한 주행감성을 즐기는 여배우들은 대표적으로 한채아와 하지원, 한예슬이 있다. 한채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BMW 6시리즈 컨버터블을 공개하기도 했고, 하지원은 출국에 앞서 공항까지 자신의 BMW i8을 직접 타고 나타나 기자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또 배우 김하늘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구입했다고 밝히기도 했고, 한예슬도 김하늘과 같은 911 카블리올레를 소유했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