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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스타와 자동차

37살 연상 남편과 결혼한 대가로 18살의 아내가 얻은 수퍼카들 중동의 엘리자베타 아다멘코가 최근 18살의 나이로 37살 연상인 55살 발렌틴과 프랑스 남동부 코트다쥐르에서 호화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커플은 4년 간의 연애 끝에 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엘리자베타 아다멘코에게는 벤틀리 컨티넨탈을 비롯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애스턴마틴 One-77 등의 수퍼카가 주어졌다. 호화생활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성 같은 대저택에서 거주하며, 전용 제트기를 타고 세계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는 모델로 활동 하기도 하며, 인스타그램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더보기
사도행자의 동공 킬러, 클라라가 중국에서 타는 수퍼카 사도행자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또 한번 파격적인 노출과 무결점 몸매로 관심을 받고 있는 클라라는 중국에서 촬영 현장을 SNS에 공개했다. 클라라는 아우디 R8에 탑승하고 촬영한 이미지와 함께 총 3장의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My Car in Drama’라고 소개했다. 아우디 R8은 화사하고 럭셔리한 캐릭터의 클라라와 함께 드라마에서 클라라의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차량은 사도행자가 아닌 행복이 담긴 초콜릿이라는 중국 드라마에서 타고 등장하며,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더보기
10조 원의 석유재벌, 첼시 구단주의 100억 원대 한정판 수퍼카들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 구단주이자, 러시아 석유재벌 아르카디예비치 아브라모비치가 최근 뉘르부르크링 서킷 남부지역을 통째로 빌려 130억 원이 넘는 수퍼카를 타고 호화 드라이빙을 즐겨 화제다.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의 석유재벌로 2005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포함됐고, 2002년 포브스지는 러시아 부자 순위 9위, 전 세계 부자 순위 68위라고 소개했다. 포브스지는 다시 작년에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재산이 78억 달러로 크게 줄었다고 전했는데, 그래도 우리 돈으로는 10조 원에 가까운 재산을 보유한 부자 중의 부자다. 남부럽지 않은 재산을 소유한 만큼 수퍼카의 라인업도 화려함 그 자체다. 페라리 FXX와 488 GT3, 파가니 존다 R, 부가티 베이론, 메르세데스-.. 더보기
부잣집 딸들이 수퍼카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방법 6가지 일상생활에서 남자와 여자가 사진을 찍는 방법은 큰 차이를 보인다. 남자들은 단순히 자신의 차량의 앰블럼이나 차량들만 내세워 자랑하지만, 여자들은 반드시 차량과 함께 찍는다. 가장 많은 유형으로는 운전석 도어를 열고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면서 차량 내부를 찍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포인트지만, 사실은 연출하지 않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촬영할 수 없다. 혼자서 많이 찍는 이들은 주로 스티어링 휠과 손톱, 다리가 함께 드러내 보인다. 스티어링 휠은 앰블럼이 살짝 걸치면서, 매끄러운 다리와 예쁘게 한 네일아트, 그리고 팔찌나 반지 등의 앰블럼을 적절히 드러내는 게 포인트다. 동승석이나 뒷좌석에서 운전석 방향으로 촬영하는 사진들 속에서는 주로 운전자가 멋지게 운전을 한다거나 여유롭게 앉아 있는.. 더보기
패리스 힐튼의 하녀에서 스타로 인생역전한 킴 카다시안의 자동차들 할리우드에서 킴 카다시안의 인생역전 스토리는 아주 유명합니다. 카다시안은 오랫동안 패리스 힐튼의 절친이었지만 사실상 하녀 같은 역할을 하면서 힐튼과의 친분을 유지해왔습니다. 카다시안은 언제나 항상 힐튼 옆에 붙어서 여러 매체에 노출되기를 원했고, 성공을 꿈꾼 결과 지금은 힐튼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스타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인생역전 신화를 쓰면서 생활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녀가 소유한 차량만 봐도 알 수 있죠. 성공의 상진인 메르세데스-벤츠 중에서도 무려 SLR 멕라렌을 비롯해 롤스로이스 고스트, 페라리 458 이탈리아,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등 정말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입니다. 당연히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G클래스나 레인지로버 같은 SUV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35살 억만장자 포커선수의 호화생활과 자동차 댄 빌저리안은 1980년생의 젊은 나이에 억만장자가 된 미국의 포커선수이며, 현재는 포커사이트 빅토리 파커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 스타로 더욱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그의 호화생활에 팔로워 수가 웬만한 할리우드 스타를 넘어서는 1,900만 명에 달한다. 전용기를 소유하고 있고, 헬기를 직접 조종하기도 한다. 또 댄 빌저리안의 옆에는 항상 여러 명의 여자친구들이 함께하며, 호화롭고 방탕한 생활을 SNS에 여과 없이 노출한다. 당연히 전용기를 소유할 수 있을 정도로 재산이 많은데, 미국 국세청에서는 댄 빌저리안의 재산을 1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현금이 더 많아 국세청의 예상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 20대에 군생활을 해서인지 취미로 총을 모으고, 사격.. 더보기
수천억대 증권 사기로 구입한 이희진의 수퍼카 모음 증권계에서 자수성가 스타로 이름을 떨쳤던 개인 투자자 이희진이 5일, 사기혐의로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이희진은 미라클홀딩스를 비롯해 10개가 넘는 계열사를 운영하면서 고가의 수퍼카로 자신의 부를 과시하며 개인 투자자를 끌어 들였다. 하지만 이씨가 추천한 주식은 거의 모든 종목에서 반 토막이 나버렸고, 이씨의 추천대로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손해가 막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노란색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이씨가 소유했던 대표적인 수퍼카 중 하나로 국내 공식 판매가격이 5억 7,500만 원에 달한다. 여기에 옵션을 더하거나 세금 포함하면 6억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고가의 수퍼카다. 6.5리터 V12 엔진은 2.9초에 불과한 가속성능(0-100km/h)을 쏟아내고, 최고속도는 350km.. 더보기
캔디스 스워너풀, 그녀가 용도별로 타는 차량들 캔디스 스워너풀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수퍼모델로 빅토리아 시그릿의 간판모델로 명성이 높습니다. 모델 생활은 15살부터 시작했으며, 보그, 엘르 등의 패션잡지 모델을 휩쓴 것은 물론이고, 나이키와 게스, 베르세체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부터는 샤넬과 펜디, 돌체 앤 가바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까지 수 많은 패션쇼를 참여했고, 2012년에는 가장 수입이 많은 모델 Top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패션모델만 한 것은 아닙니다. 패션모델을 하면서도 자동차와 함께 촬영한 사진도 있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함께 DMC의 모델로 서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개인적으로 타는 차량은 과거 지프 랭글러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메르데세스-벤츠 SLS AMG를 타고 포착되기도 했고, 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