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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현대차의 SUV 출시계획, 경형부터 대형까지 추가 투입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코나를 출시하면서 앞으로 출시될 SUV 라인업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현대차가 공개한 SUV 라인업에는 앞으로 총 5대의 모델이 추가로 개발되고,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 라인업에는 경형 SUV라고 할 수 있는 A세그먼트 SUV 두 대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차가 이달 코나를 출시한 데 이어서 바로 다음에 출시할 모델은 투싼 부분변경 모델이다. 투싼 부분변경 모델은 시기상 올해 연말쯤 출시될 가능성이 높고, 늦어도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아직까지 특별한 스파이샷이 포착되고 있지는 않지만, 범퍼와 그릴 등의 일부 디자인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출시될 모델은 신형 싼타페다. 이미 국내외에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되며 미디어에 많은 노출이 되고 있다. 디자.. 더보기
차세대 제네시스, 에어컨 송풍구와 버튼이 없다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지난 27일, 현대디자인센터 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가 제네시스 GV90과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강연을 했다. 당연히 차세대 모델에 대한 이야기들도 빠지지 않았는데, 앞으로 제네시스 실내에서는 에어컨 송풍구를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GV80 콘셉트 양산 준비 완료, 이미 막바지 단계 이상엽 상무는 시작부터 “GV80은 매우 중요한 차다. 지금은 콘셉트카지만 2년 뒤에 양산되고, 이미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GV80이 단순히 콘셉트카에서 끝날 디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네 개, 제네시스 브랜드를 상징함과 동시에 기술력 강조 일부 디자인이 다소 비현실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주목할만한 사실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바로 헤드램프 디자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