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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기아 스팅어, 알 수 없는 이유로 주행 중 충돌사고 기아자동차의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과거 화재 발생에 이어 이번에는 사고로 도 다시 이슈가되고 있다. 해당 사고는 국내에서 시승 중이던 외신 기자가 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측 후면부와 좌측 운전석부분, 정면부가 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보아 큰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실시간으로 많은 이슈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기아 스팅어는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승회를 진행한 결과 호평이 이어진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보기
5시리즈 맞먹는 품질 갖춘 BMW X3 공개 BMW 그룹은 6월 26일(현지 시간) 3세대 뉴 X3를 공개했다.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다. 이번에 공개된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더욱 강인해진 외관과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BMW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앞뒤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비율은 완벽한 앞뒤 50:50 무게 배분을 더욱 강조한다. 전 세대 보다 더욱 커진 전면의 키드니 그릴과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 주행등, 후면의 LED 라이트,.. 더보기
현대 코나 가격 확정, 트림별 사양 총정리 현대자동차가 27일부터 코나의 가격을 확정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격 판매라는 것은 매장에서 차를 볼 수 있고, 가격도 예상가격이 아닌 확정가격으로 안내한다는 의미다. 코나는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디젤엔진 두 가지 엔진이 장착된다. 모든 트림은 가솔린 터보 엔진이 기본이며, 디젤엔진을 선택하려면 195만 원을 추가해야 한다. 다만 디젤엔진을 장착하면 180만 원짜리 후륜멀티링크 서스펜션과 사륜구동 시스템은 선택이 불가하다. 스마트 (1,895만 원) 가장 기본인 스마트 트림에서부터 LED 주간주행등과 LED 보조제동등 16인치 휠이 장착된다. 열선과 전동조절, 접이식 사이드미러는 당연하고, 리어 와이퍼와 스포일러도 함께 준비된다. 또한 고선능 에어컨 필터, 통합 주행모드, 수동식 .. 더보기
7월 출시 앞둔 기아 스토닉, 가격표 공개… 코나보다 저렴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아 스토닉의 가격표가 공식 공개에 앞서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됐다. 리터당 17km대의 우수한 연비, 비결은? 기아 스토닉은 현대 코나와 달리 1.6 가솔린 터보 없이 디젤모델만 장착하고,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린다. 그렇지만 연비는 리터당 17km로 코나보다 0.2km/l 더 앞서고, 티볼리 디젤보다는 리터당 2.3km 더 우수하다. 코나보다 연비가 앞서는 이유는 휠 사이즈 때문, 코나는 16인치가 기본이지만, 스토닉은 15인치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스토닉 기본트림, 코나보다 최소 195만 원 더 저렴 가격은 1,895만 원부터 시작한다. 코나와 같은 가격이다. 하지만 코나와 달리 1.6리터 가솔린 터보가 기본이 아닌, 1.6 디젤엔진이 장착된다. 코나의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