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폐 위기의 한국지엠, SUV 라인업 보강 절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내수 시장에서 1만 1,854대를 판매했다. 전년동월대비 31%가 주저 않았다. 이렇게 판매량이 뒷걸음치는 사이 4, 5위 업체였던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판매량을 추격하며 한국지엠을 압박하고 있다. "쌍용차와 르노삼성은 예상보다 빠르게 추격해오고 있고, 당장이라도 추락할 것 같았던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업계 5위였던 쌍용차는 티볼리와 G4 렉스턴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월 1만 238대를 기록했다. SUV가 주력인 쌍용차는 티볼리만 4,724대를 판매했고, G4 렉스턴은 2,733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아렸다. 또 코란도 스포츠 역시도 1,710대로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222대를 판매했다. 아직 한국지엠을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