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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구매 TIP

9월에도 믿고 보는 수입차의 초강력 프로모션

수입차의 할인과 할부를 비롯한 프로모션은 9월에도 역시 파격적이고 과감하다. 과거에 비해 소극적인 정책으로 바뀐 브랜드도 생긴 반면, 이번 달이 기회로 보일 만큼 과감한 프로모션을 내세운 브랜드도 적지 않았다.



BMW

BMW는 9월과 비슷한 프로모션으로 유지된다. 1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200만 원 할인, 320d ed는 350만 원 할인, 5시리즈는 트림에 따라 400~700만 원 할인, 7시리즈는 일부 모델에 한해 500~700만 원까지 할인한다. SUV는 X5만 100만 원을 깎아주며, 다른 공식 프로모션은 없어 몇 달 전보다 할인 폭이 많이 줄어들었다.



미니

미니는 3도어 모델에 100~150만 원 할인, 5도어 모델은 50만 원 할인, 컨트리맨은 쿠퍼 D ALL5 모델에 한해서만 250만 원을 공식 할인하고, 클럽맨은 트림에 따라 50~150만 원을 깎아준다. 할인이 소극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BMW 파이낸셜을 이용하면 할인폭은 2배에서 3배로 많아지기도 한다.



아우디

아우디는 2.0 TDI 외에도 파워트레인이 다양해서 비교적 판매 가능 차종도 많다. A4 45TFSI 콰트로는 2%, 55TDI는 5%, S4는 18%를 할인한다. A6는 전 트림 11.5%, A7는 전 트림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하지만 A6는 선납에 따라 무이자 조건도 제공된다. 이외에 A8은 12%, Q5는 10%, Q7은 2~5%를 할인한다. 



볼보

볼보 V40은 신차임에도 120만 원 이상을 할인하고 V40 크로스컨트리는 150만 원까지 할인한다. S60, V60은 최대 250만 원, XC60은 최대 280만 원까지 할인하고, 이 밖의 차종은 공식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다. 



닛산

닛산은 할인에 적극적인 편이다. 쥬크에 300만 원 현금 및 주유권 지원을 하고, 알티마는 23.5 모델에 400만 원까지 깎아준다. 이외에 맥시마, 패스파인더, 리프 등도 모두 저금리 할부나 무이자, 할인이 지원된다.



렉서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한해 10년 20만km의 배터리 보증을 해준다. ES는 PSP쿠폰과 3년 에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LS는 소모품 교환 정기점검, 딜리버리 쿠폰 등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의 프로모션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300C 3.6 AWD, 그랜드보이저에 한해서만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을 제공한다. 



지프

그러나 크라이슬러와 같은 FCA의 산하 브랜드 지프 역시도 프로모션은 거의 없다. 재구매 고객에 한해서만 3%를 할인하고,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을 지원하므로, 공식적인 프로모션보다는 딜러사마다 다른 비공식적인 조건이 더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포드

포드는 8월보다 더 많은 차량에 더 적극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포커스는 전 트림 500만 원, 쿠가와 토러스, 몬데오는 최대 750만 원, 익스플로러는 200만 원을 할인한다. 특히 쉐보레 카마로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포드 머스탱은 GT 5.0에 400만 원까지 할인율을 높였다.



링컨

링컨 MKZ는 2017년식에 25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되지만 2016년식에는 최대 1,000만 원까지 할인을 하고, MKS는 2016년식에 1,200만 원의 할인을 한다. MKC와 MKX는 각각 450만 원, 400만 원을 깎아주기 때문에 포드, 링컨의 구입을 고려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트로엥

PSA의 다른 브랜드 시트로엥은 DS3, DS4 크로스백, 그랜드 C4 피카소에 9%까지 할인해주고, C4 피카소는 8%, DS5는 11%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푸조

푸조는 이달 출시된 17년식 208에도 2%의 할인을 해준다. 308은 트림에 따라 4~8%까지, 2008은 7~11%까지 깎아준다. 3008은 13%, 508은 12%, 508 SW는 11%, 508 RXH는 8%로 비교적 할인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본 프로모션 내용에는 비공식 프로모션 내용이 빠져있으므로, 보다 구체적인 할인율이나 혜택에 대해서는 딜러마다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