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랜저, 1994년부터 무려 24년 동안 가격 동결?
현대자동차의 인기모델인 그랜저의 판매가격이 커뮤니티를 통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1994년에 판매되었던 그랜저 가격이 24년이 지난 현 시점과 비교해도 비슷해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2.4 가솔린은 3,105만 원에서 3,400만 원, 3.0 가솔린은 3,595만 원에서 3,900만 원, 3,3 가솔린은 4,330만 원에 책정되어 있다. 대부분 3천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주력 모델도 3천만 원 중, 후반이다. 그러나 1994년 2세대 그랜저의 가격은 2.0 가솔린이 1,850만 원부터 2,250만 원, 2.0 가솔린은 2,490만 원, 3.0 가솔린은 2,590만 원에서 3,490만 원, 3.5 가솔린은 4,150만 원에서 4,38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엔진을 일대일로 비교해서 가격을 비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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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마 없는 기아 카니발 F/L, 최대 145만 원 인상
기아자동차의 카니발이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되면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 평균 70만 원씩 가격이 올랐다. 가장 기본이 되는 2.2 디젤 11인승 디럭스 트림은 125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은 110만 원이 올랐으며, 기존의 럭셔리와 노블레스 트림은 삭제됐다. 기존 가격은 디럭스와 프레스티지 트림 각각 2,775만 원, 3,280만 원이었는데, 이번에 부분변경을 통해 인상되면서 2,880만 원, 3,390만 원으로 책정됐다. 2.2 디젤 9인승은 기존과 같은 트림으로 운영되며, 럭셔리 트림은 3,045만 원에서 105만 원 인상된 3,150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은 3,380만 원에서 90만 원 인상된 3,470만 원이 됐다. 노블레스 트림은 3,725만 원에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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