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오늘 11일, 오전 7시경 현대자동차 양재동 사옥에 싼타페 차량이 현대차 정문을 통과해 현관 대형 유리창을 들이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직후,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벌인 사건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현대차 관계자는 “사고를 낸 직원은 오늘 주총이 있는 날인지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건현장은 수습 중이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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