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파격 할인 해주는 국산차 TOP 10
지난 6월 개소세 인하와 함께 할인을 극대화하며 판매량을 높였던 국내 5대 제조사들이 7월에도 파격적인 할인을 이어간다.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투싼 등에 한해 최대 7%까지 할인을 진행하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기아차도 휴가비를 지원하고, 쉐보레도 초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또 르노삼성은 QM3의 가격을 일괄적으로 8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인하했고, 쌍용차는 노후차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한다.
9위. 쉐보레 올란도 (120만원)
쉐보레는 올란도 디젤과 LPGi 모델에 120만원을 할인해준다. 50개월 특별 구매프로그램을 이용할 시에는 130만원을 할인해주고, 4.9%의 할부도 제공해준다. 또 36개월 할부는 조건에 따라 무이자 또는 1.9%의 초저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9위. 기아 모닝 (120만원)
기아 모닝은 일시불로 구입 시 120만원 현금 할인 또는 삼성 UHD 스마트 TV를 선택할 수 있다. 할부 진행 시에는 60개월 동안 1%의 초저금리와 함께 6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8위. 기아 K5 하이브리드 (130만원)
K5 하이브리드는 130만원의 현금할인을 지원하고, 할부를 진행하면 80만원의 현금할인에 1.5%의 초저금리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세이브 오토에는 30만원이 지원되고, 재구매시에는 40만원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7위. 르노삼성 QM3 (100만원 인하, 50만원 추가 할인)
QM3는 전 트림에 최소 8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을 인하했다. 7월에는 50만원의 현금할인을 추가 지원해서 최대 150만원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6위. 쉐보레 크루즈 (180만원)
크루즈는 180만원을 할인 해주고, 재구매시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50개월 특별 구매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90만원을 할인해주고, 4.9%의 이율이 적용된다. 할인을 받지 않으면, 60개월 동안 1.9%의 초저리 할부를 이용할 수도 있다.
4위. 현대 제네시스(DH) (200만원)
신형 G80이 아닌 구형모델 제네시스(DH)에는 200만원 현금할인 또는 36개월에서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지원된다.
4위. 르노삼성 QM5 (200만원)
QM5는 200만원 현금 할인을 지원받거나 150만원 할인에 3.9%, 4.5%의 할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3위. 기아 K7 하이브리드 (230만원)
K7 하이브리드 700h는 23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1.5% 초저금리와 13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트림에 따라 세이브오토는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2위. 쉐보레 구형 말리부 (270만원)
2016년형 말리부는 270만원의 현금할인을 해주고, 50개월 특별 구매프로그램을 이용할 시에는 300만원 할인에 4.9%의 이율이 적용된다. 36개월 할부는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으며, 60개월 할부는 1%의 초저리 할부를 지원한다.
1위. 쌍용 체어맨W 카이저 V8 5.0 (1,000만원)
쌍용 체어맨W 카이저 V8 5.0은 3년 동안 유류비 1천만원을 지원하고, 경쟁차 및 수입차 보유고객에게는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 재구매시에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7년동안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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