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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과거 관용차로 동창회 가다 교통사고 2013년 4월 21일 홍준표 후보(당시 경남도지사)가 모교 동창회 행사에 참석하려고 관용차를 이용했다가 경남 창녕균 이방면 옥야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홍후보는 카니발 뒷좌석에 앉아 있었으며, 운전은 수행비서 이씨가 했다. 산불감시원이었던 박씨는 머리를 다쳐 영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홍지사는 다른 차량을 이용해 행사에 참석했다. 사고처리를 원만하게 이뤄졌으나 사적인 일에 관용차를 사용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었다. 특히 경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허성무 민주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동창회 행사는 사사로운 모임이다. 저도 오늘 동창회 행사를 가면서 민주당 도당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개인 차량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더보기
[영상] 현대 싼타페 남극횡단 성공, 100년의 꿈을 이루다 현대자동차가 20일부터 전세계를 대상으로 ‘세대를 연결하고 고객의 꿈을 응원하는 자동차’의 의미와, ‘삶의 동반자’로서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제작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Shackleton’s Return(탐험가 섀클턴, 남극 횡단 100년의 꿈을 이루다)’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은 영국의 대표적인 남극 탐험가인 어니스트 섀클턴의 증손자인 패트릭 버겔이 싼타페 차량을 타고 남극 횡단에 성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니스트 섀클턴(1874~1922)은 100년 전(1914~1916년) 남극 탐험 중 조난당한 27명의 대원을 전원 무사 귀환시켜 위대한 리더십으로 존경받는 영국의 탐험가로, 그가 대원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포기했던 남극 횡단의 꿈을 이루고자 그의 증손자.. 더보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시킨 이정미 전 재판관의 자동차는?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관할 고위공직자의 2017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헌법재판소장 및 재판관, 사무처장 등 13명이 대상이었다. 재판관들의 평균 재산은 평균 18억 원이었고, 헌법재판관들이 소유한 차량들도 함께 공개됐다. 모든 재판관들은 국산차를 소유하고 있었다. 특히 연식이 최소 4~5년 이상 됐을 정도로 오래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통과시킨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자동차는 의외로 소박한 99년식 현대 쏘나타였다. 이 모델은 쏘나타 중 4세대 모델이자, EF 쏘나타 초기형으로 1.8리터, 2리터, 2.5리터 가솔린 혹은 2리터 LPG 엔진을 장착하며, 4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의전 차량이긴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이후에도 여전히 수십.. 더보기
탄핵 박근혜, 그녀가 앞으로 타게 될 자동차는?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결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 때부터 방탄 에쿠스 리무진을 이용해왔다. 의전용으로 사용하는 방탄 리무진은 일반적인 에쿠스 리무진 보다도 길이가 1.2미터 더 길어서 전장이 6.7미터에 이를 정도로 거대하며 무게도 5톤에 달한다. 또 평소에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리무진과 같은 크기의 방탄차량도 있다. 방탄 기능과 관련해서는 독일의 방탄차 전문업체 슈투프가 제작한 것이고, 대부분 독일산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방탄장갑으로 제작된 외부는 어지간한 AK47 정도의 소총 공격은 거뜬히 막아낼 수 있고, TNT 15kg 정도도 방어가 가능하다. 타이어는 던롭사의 런플렛 타이어를 사용.. 더보기
현대 쏘나타 스파이샷 유출, 렌더링의 과감한 이미지 어디에? 현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 뉴 라이즈가 3월 8일 공식 출시고 있는 가운데, 하루 전날인 7일 스파이샷이 유출되고 말았다. 이번에 유출된 스파이샷은 공장의 조립라인에서 내부 관계자가 유출한 것으로 구체적인 디자인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렌더링 이미지는 역시 그림이었다”, “실물은 역시”, “진작 구입하길 잘했다”라는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신형 쏘나타는 현대 스마트 센스와 같은 첨단 안전사양이 대거 추가되고,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 많은 부분에 있어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더보기
홍콩 재벌과 결혼 후 초호화 삶 즐기는 데보라 발데스 헝 홍콩의 카지노 재벌 스티브 헝이 최근 롤스로이스 30대를 한 번에 계약하고, 그 중 2대를 순금으로 제작했다는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와 함께 핑크색 롤스로이스를 타고, 세계 각국을 여행하거나 출장할 때도 롤스로이스만 고집하는 데보라 발데스 헝의 호화로운 삶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보라 발데스 헝은 스티브 헝의 아내입니다. 발렌타인 선물로 스티븐 헝이 아내 이름의 이니셜까지 따서 번호판을 만들었고, 당연히 차도 모두 아내를 위해 특별히 주문제작 했습니다. 그래서 실내도 온통 핑크색과 블랙으로 꾸며져 있죠. 평소에는 직접 운전을 즐기기도 하고, 때로는 운전기사가 함께 하기도 합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롤스로이스를 고집하기 때문에 인스타 계정에도 롤스로이스 사진으로 가득합니다... 더보기
신차를 구입했더니 중고차를 내어준 현대차 그랜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며 모처럼 국내 자동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현대차가 그랜저 신차구입 고객에게 인수 거부된 이력이 있는 차량을 출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신차란 소비자가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을 소비자가 바로 출고 받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번 이슈의 경우에는 소비자가 차량을 받아 썬루프 뒷유리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어 불만이 생기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하지만 딜러의 고백으로 밝혀진 이 차량은 사실 인수거부 차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2개월 전에 출고되었던 차량인데, 어떤 이유로 인수거부가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인수가 거부되었던 차량을 되파는 것은 법적인 문제보다 윤리적인 문제여서 현대차에게 또 한번 실망감을 안겨주는 사례로 남게 됐다. 더보기
국민 첫사랑, 수지의 새로운 스포츠카는? 오브 더 레코드에 출연 중인 수지의 자동차가 새삼 화제다. 과거 강남의 한 미니 매장에서 클럽맨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지의 자동차가 주목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포르쉐 911을 타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된 것. 수지의 포르쉐 911 쿠페는 최소 1억 3,330만 원에서 1억 5,860만 원이며, 카레라4S는 3리터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20마력, 3.8초의 가속성능(0-100km/h)을 기록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