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가 운전을 하는 건지, 사람이 개가 된건지?... 처벌 수위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벌써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반려동물을 아끼면서 키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따금씩 지나친 사랑이 다른 운전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나, 화를 부르는 경우가 있다. 물론 단순히 눈살만 찌푸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SNS 상에서 반려동물이 주행 중인 차량의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개가 운전을 하는 것인지, 사람이 개가 된 것인지 헷갈린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이에 대한 시선은 따갑다. 이렇게 반응이 싸늘한 것은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는 아끼고 사랑하는 개를 위해서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위며, 다른 운전자와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