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1/03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주목할만한 7가지 변화 쌍용자동차가 2일, 렉스턴 스포츠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힌 데 이어서 3일,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며 신차를 쏟아내고 있다.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면부 디자인이 바뀌고, 스마트 기기의 활용성을 높여 상품성을 강화했다. 5년 만에 변경된 외관 코란도 투리스모의 전면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가졌다. 2013년 출시된 이후 5년 만이다.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을 사용하는 구성도 기존과 달라졌만,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다. 라디에이터 그릴도 더욱 시원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내도록 변경되었으나, 후드에는 볼륨감을 살리고, 안개등이나 범퍼 디자인을 SUV처럼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또 신형 18인치 휠은 G4 렉스턴에서 적용됐던 스퍼터링 휠을 제공해 고급.. 더보기
쌍용 렉스턴 스포츠, 예상보다 착한 가격? 가격표 살펴보니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의 픽업트럭 버전인 렉스턴 스포츠를 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가격표와 상세 제원, 사양 등을 함께 공개했다. 2일 공개된 가격은 예상을 훌쩍 밑도는 것이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G4 렉스턴과 같이 2.2 디젤엔진을 사용하긴 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 7단 변속기가 아닌 아이신 6단 자동, 수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적재용량은 코란도 스포츠와 같이 400kg가 최대이기 때문에 서스펜션은 1톤 트럭과 달리 더블위시본, 5링크 다이내믹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가장 기본 트림인 와일드는 2,350만 원에서 2,400만 원에 책정될 예정이다. 기본 트림이지만, 사이드미러에 LED 방향지시등이 사용되고, 열선 및 전동 조절 기능도 포함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