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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르노삼성 QM3 부분변경 공개, 주목할만한 특징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고급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신형 Q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QM3는 르노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완성작으로, 호평 받는 SM6와 QM6의 패밀리룩을 적용하면서, 보다 강렬하고 샤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사 DCT 조합이 이룬 17.3km/l의 동급 최고 연비와 넓고 실용적인 적재공간 등의 장점은 유지하되, 향상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이지파킹, 사각지대 경보 장치(BSW), 경사로밀림 방지장치(HSA) 등 최신 편의사양 및 안전기능을 더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더욱.. 더보기
실생활을 위해 직접 구입한 현대 코나 출고기 원래 오토트리뷴 같은 소규모 미디어에는 시승차를 제공하지 않는 수입차나 제조사가 많지만,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시승을 하는 건 더 어려워졌다. 게다가 지방으로 이사하면서 시승 여건은 더 힘들어졌다. 이렇게 된 김에 다양한 차량을 시승하는 건 힘들더라도 차량을 구입해서 한 대의 차량만큼은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롱텀시승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 무렵, 아내가 차를 구입하기로 했다. 1. 시승기를 쓸 수 있는 신차2. 작지만 시야가 좋은 차 (큰차 X)3. 첨단 안전사양이 다양한 차4. 장거리 주행 시 연비가 높은 차5. 뒷좌석이 접히는 실용적인 차6. 수리비가 비교적 합리적인 국산차 거주지를 서울에서 지방으로 옮기니 장거리 주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첫 번째 조건으로는 연비가 좋아야 했고, .. 더보기
정몽구 회장도 반대했던 차, 싼타페에 대한 기록들 싼타페는 현대차의 간판 SUV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싼타페와 관련되어 알려지지 않은 사실도 많아서 잘 알려지지 않은 기록 위주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정리해봤다. 미쓰비시에 라이선스 비용을 내지 않은 최초의 국산 SUV그동안 현대차가 국내에서 판매했던 SUV를 비롯한 차량들은 미쓰비시에 라이선스 비용을 내고 생산했던 모델이다. 미쓰비시가 개발했거나 공동개발을 했던 차량이었는데, 싼타페부터는 모든 개발을 국내에서 진행해 더 이상 미쓰비시에 라이선스 비용을 주지 않아도 되는 최초의 국산 SUV가 되었다. EF 쏘나타 플랫폼 개조한 모노코크 섀시 사용싼타페가 처음 출시될 때만하더라도 국내에 판매되었던 SUV는 전부 프레임 섀시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싼타페는 EF 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