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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로 둔갑한 토레스, "단순 헤프닝이 아니라는 게 문제"

- 새 주인 만났지만 여전히 어려운 쌍용차
-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아닌 바이퓨얼
- 잘못된 용어보다 시급한 새로운 분위기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쌍용자동차의 마케팅은 신박했다. 아니, 매우 신박했다. 노이즈마케팅을 하려고 했다면 이건 90점 정도는 줘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도 함께 든다. 마케팅 부서의 고민이 얼마나 깊었을까. 

쌍용차는 타 제조사에 비해서 기술력이 떨어진다. 모든 국민이 알다시피 쌍용차는 어려운 매우 힘든 시기를 겪어왔다. 새 주인을 만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고, 그 동안의 우여곡절을 논하자면 책 한권을 써도 모자랄 분량이다. 

원문보기 : https://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