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MBC에서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프리랜서 전현무가 최근 차량을 바꿔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현무가 프리랜서를 시작할 때 타던 자동차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지기 이전 모델이다. 나혼자산다를 통해서 디스커버리4를 타고, 정비소를 다녀오는 일상적인 모습을 담으면서 디스커버리4의 존재가 외부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프리한19와 나혼자산다에서는 디스커버리4가 아니라, 레인지로버 보그를 타고 등장한 모습이 수 차례나 포착돼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기존에 전현무가 타던 디스커버리4는 상세 트림에 따라 다르지만 9천만 원 내외였다. 하지만 레인지로버 보그는 랜드로버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 1억 7,210만 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모델이다.
SUV이긴 하지만, 사실상 고급 수입세단과 경쟁하는 최고급 모델이다. 직선적인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구성된 실내가 돋보이며, 3리터 V6 혹은 4.5리터 V8 디젤, 5리터 V8 가솔린 엔진 등으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