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의 리포터 및 동물농장,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의 리포터,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김생민이 최근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김생민은 이후 고정 프로그램으로 tvN 짠내투어에 출연하고 있으며, 파일럿으로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CF는 쉐보레, 위메프, 넥슨, 하이트진로, 요기요, 등 이미 10편 이상을 찍었고, 방송섭외가 최근 20건을 넘어설 정도로 바쁘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보통 짠돌이가 아닌 김생민은 평소 어떤 차를 탈까? 결론부터 밝히면 현대 베라크루즈를 이미 13년 째 타고 있다. 차를 구입한지 이미 13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차를 바꾸고 싶다는 속마음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차가 특별히 고장나지도 않고, 소모품도 교환해서 고민이 깊은 것으로 비춰지기도 했다.
사실 베라크루즈는 짠돌이 콘셉트인 김생민과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차량이다. 3리터 V6 디젤엔진은 연비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비싼 주유소에서는 8천 원만 주유하고,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다니는 장면이 노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 그것보다는 연비 좋은 차량을 타는 편이 훨씬 더 이득이기 때문에 결국 차량을 교체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리포터 겸 개그맨 김생민은 1992년 데뷔했다.
(캡쳐=MBC 전지적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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