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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의 간판 모델, 쏘나타에 대한 기록들 최근 쏘나타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커스텀 핏을 내놓으며 새로운 시도를 펼쳤다. 커스텀 핏은 핵심 사양부터 트림 구성, 최종 모델명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차다. 이 같은 시도는 쏘나타가 걸어왔던 길의 결정체와 같다. 쏘나타는 대한민국의 국민 중형차이자, 그랜저, 아반떼와 더불어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세단현대자동차의 근간이며, 중형 세단인 쏘나타는 현재 판매 중인 세단 중 가장 오래되었다. 첫 등장은 1985년, FR 중형 세단인 스텔라의 최상위 트림인 Y1으로 4기통 1.8리터와 2리터 미쓰비시 시리우스 엔진을 사용한 모델이었다. 여기에 크루즈 컨트롤, 전동 시트 등을 적용한 최고급 사양을 탑재해 대우 로얄 시리즈가 점령하다시피 한 중형차 시장에 도전장을 .. 더보기
현대차 세계 최다, 미국서 안전 최고 등급 6개 차종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안전 최고 등급에 6개 차종이 올라 글로벌 최다 제조사로 등극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현지시각으로 7일, 올해 충돌 테스트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차량 62대를 발표했다.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 현대자동차는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 등급을 받은 15대의 차량 중 6대를 올리며 가장 많은 차종을 인정받았다. 현대 자동차 그룹이 최고 안전한 차량에 이름을 올린 차종을 보면 기아 K3, 소울 그리고 제네시스 G80, EQ900에 현대 산타페와, 맥스크루즈가 포함됐다. 현대차에 이어 스바루가 네 차종을 올려 두 번째로 많은 .. 더보기
고성능 N과 함께 하는 현대 쏘나타의 상쾌한 변신 미국의 자동차전문지 모터원(motor1)이 2018년형 쏘나타로 추정되는 스파이샷을 공개하며, 현대차가 부분변경과 함께 고성능 N모델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판매 중인 쏘나타는 쉐보레 말리부와 르노삼성 SM6에 밀려 판매량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현대차로써는 가장 많이 팔려야 할 볼륨모델의 부진이 고민일 수 밖에 없어서, 빠른 부분변경이 예상돼 왔다. 그러나 단순히 부분변경 시기를 앞당기기 보다는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파이샷에 포착된 사진만 봐도 전면 디자인은 현재 시판중인 쏘나타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현행 쏘나타는 헥사고날 그릴이 매우 소극적이며, 상하단이 나눠져 있고, 밋밋한 분위기가 강하다. 하지만 신형 쏘나타는 헥사고날의 크기를 i40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