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차와 일본차의 숨막히는 신경전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쇼인 세마쇼에는 현대차의 좀비차부터 포드의 F-시리즈, 사이언의 FR-S 등 다양한 차량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 중 대세는 쉐보레, 포드, 사이언의 차량이었다. 현지 튜닝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에 따르면 "올해 2013 세마쇼는 작년 2012년과 비교해서 규모가 훨씬 커졌다. 이는 경기가 좋아진 탓도 있지만 신차로 등장한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와 사이언 FR-S 튜닝카가 대거 출시된 영향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로 2013 세마쇼는 규모는 굉장히 커졌지만 전통적인 강자 포드 F-시리즈와 머스탱을 제외한다면 나머지 튜닝카들은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와 사이언 FR-S가 차지하고 있었다.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트렌스포머 컨셉트 ▲ 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