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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코나 N, 현대 SUV 라인업 최초 고성능 모델로 등장하나? 소형 SUV 최초로 2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코나 N의 개발이 시작됐다. i30와 벨로스터에 이은 3번째 N 브랜드 차량으로 해치백이나 전륜 구동 스포츠카가 아닌 SUV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 주목받고 있다. 코나는 작년 출시 후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쏟아내는 1.6 디젤 엔진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린다. 최근에는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406km에 달하는 전기차 라인업이 추가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 시험 고성능 차 담당 사장인 알버트 비어만은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나 N 개발 과정에 “코나를 기반으로 한 테스트 차량 제작이 한참 진행 중이.. 더보기
쉐보레, 픽업트럭과 풀사이즈 SUV 투입할까? 멀어진 관심을 다시 끌어모으려는 한국지엠의 노력이 계속된다. 지난 5월 8일부터 출시 희망 차량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나섰다. 기존에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있더라도 신차 투입을 고심하거나 주저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행보다. 설문조사를 했다고 해서 신차를 실제로 출시할 가능성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이지만, 그래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모습은 고무적이다. 트레버스2018년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이 선정한 안전성 최고 등급을 획득한 모델이다.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며, V6 3.6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6.7kg.m,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255마력 40.7kg.m의 성능을 가진다. 설문조사는 중형 SUV라 표현했지만, 모하비보다 더 길고 넓어 국내 기준으로는.. 더보기
23일 출시될 쉐보레 스파크, 주목할만한 변화는? 한국지엠은 오는 23일, 스파크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러 변화가 있겠지만, 디자인 변화가 가장 크다. 패밀리룩이 적용된 당당한 외관최근 페이스리프트 된 말리부, 크루즈와 유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듀얼 포트 그릴 하단부가 양 옆으로 길어져 차체를 넓어 보이게 한다. 그릴을 감싼 크롬 장식은 헤드램프까지 확장돼 더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다. 프로젝션 헤드램프의 모양이 바뀌어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고, 방향지시등과 LED 주간 주행등은 앞 범퍼 하단으로 이동했다. 기존 원형 안개등은 방향지시등 옆에 사각형 모양으로 재배치됐다. 범퍼 하단부를 가로지르는 선은 주간 주행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트림에 따라 윈도 벨트와 도어 핸들에도 크롬 장식이 적용된다. 3.. 더보기
5월, 놓치면 안되는 자동차 업계의 특별 이벤트 BEST 7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브랜드에 따라서는 조건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며, 자동차 브랜드를 통해 가족들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한다. 제네시스 멤버십 부산국제모터쇼 초청 이벤트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오너를 대상으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특별한 고객 케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족을 위한 테마에서는 힐튼 호텔 부산 스위트룸이 제공되고, 조식과 다이닝은 물론 더베이 101 요트투어까지 제공한다. 커플을 위해서는 힐튼 호텔 부산 이그제큐티브 룸에서 조식과 다이닝과 함께 스파&마사지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1천 명의 고객들을 위해서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용 주차장을 확보하고, 스팀세차 서비스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