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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투스카니 의인의 새 차, 벨로스터는 어떤 차량인가?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도운 한 의인의 행동이 연일 주목받고 있다. 돕는 과정에서 자차인 투스카니가 파손됐다는 소식에,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제공하기로 해 연관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재조명 받고 있는 벨로스터의 면면을 들여다본다. 전륜구동 스포츠카2011년 1세대가 출시된 벨로스터는 전륜구동 스포츠카 투스카니의 후속모델이다. 젊은 세대를 위해 차별화된 차량으로 비대칭 도어와 과감한 디자인 시도가 이뤄졌다. 1.6리터 직분사 엔진 모델은 국내 최초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2015년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2018년 완전 변경 2세대 모델을 출시하면서 디자인 완성도가 더 높아지고, 편의사양을 대거 장착했다. 유일무이한 비대칭 디.. 더보기
궁극의 럭셔리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 공개 롤스로이스는 전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모델 컬리넌을 5월 10일 공개했다. 컬리넌은 롤스로이스가 3년 전 신모델 개발을 선포한 이후 최초 공개하는 SUV다. 웅장한 외부 디자인팬텀에서 선보인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SUV 임에도 엔진룸과 실내, 트렁크가 분리된 3박스 형태를 갖추고 있다. 같은 아키텍처 기반이지만 팬텀보다는 짧고, 높은 프레임을 사용해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오프로드 주행성 향상을 의도했다. 헤드램프와 판테온 그릴을 감싼 수평선은 권위적인 이미지를 전면부에 부여한다. 헤드램프와 판테온 그릴을 감싼 수평선은 권위적인 이미지를 전면부에 부여한다. 범퍼 하단중앙부는 안전 운전을 위한 감지 센서가 장착되며 좌우에 배치된 공기 흡입구는 금속-바로 상하가 분리된 형태를 띈다... 더보기
연비가 증가하지 않을 수 없는 9가지 방법 국제 유가가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몇 번의 주유만 해도 제법 큰 금액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운송업 관련자들과 자가용 운전자들에게 유류 가격은 매우 민감하게 다가온다. 사소하지만 눈여겨보면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적정 공기압 유지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면적에 따라 승차감은 물론 연비도 영향을 받게 된다. 적정 공기압보다 낮아지면 연비에 불리하다. 압력 1psi가 빠지면 연비가 약 3% 낮아지게 된다.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적정 공기압은 운전석 도어 문틀에 부착된 스티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적인 타이어도 시간이 지나면 공기압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점검해야 한다. 불필요한 공회전 금지출발 전 혹은 잠시 정차 중일때도 시동을 꺼야 한다. 10분만.. 더보기
기아 스포티지 스파이샷 포착, 실내외 디자인 완전 노출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이 공개한 스포티지 페이스 리프트 모델 스파이샷이 화제다. 2016년 출시 후 첫 부분 변경으로, 범퍼와 램프류의 형상 변화가 주된 특징이다. 전면부 헤드램프는 내부 구성이 K3에 사용된 것과 유사하게 변화했다. X자 형태로 배열된 LED 주간주행등이 돋보이고, 2개의 프로젝션 타입 램프가 하나의 풀 LED 램프로 바뀐다. 방향지시등은 스팅어에 사용된 것처럼 벌집무늬로 만들어 존재감이 뚜렷해졌다. 라이에이터 그릴 내부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격자형 무늬에서 Y자 형태 무늬로 바뀌어 보다 고급스럽다. 그릴 테두리도 곡선이 더해져 변화된 모습이다. 앞범퍼의 변화도 제법 크다.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바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면서 차체를 보다 넓어 보이게 만든다. 4개 램프로 구성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