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국산차 판매순위 TOP 10
지난 4월 국내 5대 제조사의 판매량은 13만 4,197대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긴 했으나, 한국지엠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전체 판매량이 5천 여대 정도가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내수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54.2% 감소한 5,378대를 판매했고, 르노삼성과 쌍용차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해 각각 6,903대, 8,124대를 기록했다. 특히 쌍용차는 최근 렉스턴스포츠와 티볼리의 인기와 한국지엠의 악재가 맞물려 업계 3위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현대차는 전년동월대비 5.7% 증가한 6만 3,788대, 기아차는 무려 14.9% 늘어난 5만 4대를 판매해서 국내 점유율을 매달 빠르게 높여가는 모습이다. 10위. 기아 쏘렌토 (5,237대)기아차의 판매량 증가에 큰 공을 세운 모델로는 쏘렌토가 있다.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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