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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경차만큼 경제적인 소형차, 현대 엑센트 2018년형 출시 현대자동차가 5월 2일부터 가격 대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2018년형 엑센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8년형 모델은 후방 주차 센서, 무선도어 잠금장치를 기본 적용했고, 신규 트림을 추가해서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또 소비자들의 선호 사양인 무단변속기와 히팅 패키지, 하이패스 시스템 등을 확대 적용해 가격 대비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소형 승용차 시장의 대명사인 엑센트가 상품성 개선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라며, “경차에 맞설 수 있는 가격대와 상품 경쟁력을 갖춘 엑센트가 소형차, 엔트리카, 세컨카, 업무용 차량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일 트림, 기본사양 강화엑센트의 가장 기본 트림인 스타일 트림에서는.. 더보기
기다렸던 르노삼성의 올해 첫 신차, 클리오 사전계약 시작 르노삼성이 르노의 대표 모델 소형해치백 클리오를 5월 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클리오는 르노삼성이 판매하는 모델 중 처음으로 르노 앰블럼을 사용하며, 유럽보다 1,000만 원 정도 낮은 가격에 책정됐다. 르노 앰블럼과 모델명 사용르노삼성이 판매하는 차종은 전부 프랑스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르노에서 판매하는 모델들과 같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클리오는 다른 르노삼성의 모델과 달리 SM 혹은 QM 시리즈의 모델명을 사용하지 않고, 르노 본사에서 판매하는 클리오라는 모델명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앰블럼도 르노삼성의 태풍로고가 아닌 르노의 다이아몬드 형태의 로고를 유지해서 수입 해치백임을 강조했다. 연비는 리터당 17km 이상?수송에너지관리공단에서 클리오의 연비가 삭제되어 있지만, 2015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