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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실용적인 퍼포먼스 SUV, 재규어 E페이스 출시 재규어코리아는 1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페이스의 미디어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E-페이스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퍼포먼스 SUV다. 성능과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E-페이스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재규어의 아트 오브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주행 다이내믹스를 완벽히 구현한다. 스포츠카의 역동성은 물론이고, 높은 공간 활용성까지 갖춰 5인승 SUV의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나믹한 루프라인과 스포티한 비율, 재규어의 스포츠카 F-타입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E-페이스 디자인의 특징이다. 속도와 움직임이 느껴지는 다양한 라인과 비율, 재규어의 시그니처 'J' 블레이드 주간 주행등과 독창적.. 더보기
출격 준비 끝! 이번 주 출시될 신차 모음 4월에는 포드 머스탱을 시작으로 현대 코나 EV까지 다양한 신차가 출시됐다. 오늘 16일에도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SUV E-페이스가 공개됐는데, 이번 주에는 E-페이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차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재규어 E-페이스 (4월 16일)16일 출시 된 재규어 E-페이스는 재규어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SUV 라인업이다. F-페이스보다는 작은 컴팩트 모델로 주행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F-타입의 영향을 많이 받아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E-페이스는 지능형 커넥티드를 강조한 모델로 10인치 터치스크린이 기본 장착돼 다양한 앱과 연동이 가능하며, 스마트 워치나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의 대부분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 모두 준비되며 각각 180마력, 250마력을 .. 더보기
조금이라도 더 멀리, 전기차의 공기역학은 어떻게 다를까? 자동차 성능의 향상과 더불어 공기역학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비중이 높아져 간다. 차체 공기 저항을 줄이면 주행 안정성과 연료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자동차 디자인은 공기역학에 유리하면서도 동시에 탑승과 화물 수납 공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의 기본형태와 더불어 세부구조의 변경을 끊임없이 고민하게 된다. 모터구동 방식인 전기차는 엔진 냉각의 필요가 없어 폐쇄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기역학에 유리한 캄 테일(Kamm Tail) 구조를 갖춘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이에 더해 회전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만든 에어로 휠도 장착된다.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공개된 여러 전기차들은 공기역학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현대자동차 코나 EV내연기관 차량을 바탕으로 파워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