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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2018년 2월, 국산 SUV 판매순위 TOP 10 지난 2월의 국내 5대 제조사의 판매량은 10만 5,43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11.9% 감소했다. 2월 설 연휴와 한국지엠의 군산공장 폐쇄 등이 전체 판매량 하락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이중 국산 SUV의 판매량은 3만 3,392대를 기록했으며, 디젤과 가솔린 판매량은 각각 2만대, 1만대로 소형 SUV와 QM6의 가솔린 모델 인기 등이 가솔린 판매량을 1만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10위. 현대 싼타페(신형) 현대차의 4세대 싼타페(TM)은 1,647대를 판매해 출시를 하자마자 순위권으로 진입했다. 출시 하루 만에 8,129대의 사전계약 기록을 세웠고, 이 기록은 역대 SUV들의 사전계약 기록 중 최고 수준이다. 20일 동안은 2만 대의 기록을 넘겼는데, 2월 말부터 출시 및 출고가 이뤄지면서 2월에.. 더보기
토요타 프리우스 C 국내 출시, 주목할만한 특징은? 토요타 코리아가 14일부터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C는 기존에 국내에서 판매했던 프리우스보다 더욱 컴팩트한 모델로 소형 해치백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소형 하이브리드 모델이기 때문에 리터당 20km에 육박하는 도심연비를 자랑하며,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격까지 2,400만 원대로 설정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리터당 19.4km의 도심연비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프리우스 C의 최고출력은 엔진과 전기모터 각각 72마력, 61마력, 합산 출력 101마력, 최대토크는 합산 11.3kg.m을 발휘한다. 도심연비는 19.4km/l, 고속은 17.7km/l를 기록하며 복합연비는 18.6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