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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현대 그랜저, 1994년부터 무려 24년 동안 가격 동결? 현대자동차의 인기모델인 그랜저의 판매가격이 커뮤니티를 통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1994년에 판매되었던 그랜저 가격이 24년이 지난 현 시점과 비교해도 비슷해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2.4 가솔린은 3,105만 원에서 3,400만 원, 3.0 가솔린은 3,595만 원에서 3,900만 원, 3,3 가솔린은 4,330만 원에 책정되어 있다. 대부분 3천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주력 모델도 3천만 원 중, 후반이다. 그러나 1994년 2세대 그랜저의 가격은 2.0 가솔린이 1,850만 원부터 2,250만 원, 2.0 가솔린은 2,490만 원, 3.0 가솔린은 2,590만 원에서 3,490만 원, 3.5 가솔린은 4,150만 원에서 4,38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엔진을 일대일로 비교해서 가격을 비교하.. 더보기
대항마 없는 기아 카니발 F/L, 최대 145만 원 인상 기아자동차의 카니발이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되면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 평균 70만 원씩 가격이 올랐다. 가장 기본이 되는 2.2 디젤 11인승 디럭스 트림은 125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은 110만 원이 올랐으며, 기존의 럭셔리와 노블레스 트림은 삭제됐다. 기존 가격은 디럭스와 프레스티지 트림 각각 2,775만 원, 3,280만 원이었는데, 이번에 부분변경을 통해 인상되면서 2,880만 원, 3,390만 원으로 책정됐다. 2.2 디젤 9인승은 기존과 같은 트림으로 운영되며, 럭셔리 트림은 3,045만 원에서 105만 원 인상된 3,150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은 3,380만 원에서 90만 원 인상된 3,470만 원이 됐다. 노블레스 트림은 3,725만 원에서 95.. 더보기
기아 카니발 F/L 공개, 주목할만한 변화 6가지 기아자동차가 13일, 상품성을 개선한 카니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카니발은 디자인은 물론 8단 자동변속기 장착으로 주행성능을 개선했으며,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해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외관 디자인 변화 외관의 전체적은 디자인은 SUV처럼 스포티한 모습을 갖게 되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세부적인 디자인이 더 커졌고, 헤드램프는 LED를 사용하면서 주간주행등이 바깥으로 이동해 더 시원해졌다. 안개등은 큐브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주변부는 크롬으로 마감해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역동성을 부여했다. 신형 19인치 휠은 스포크를 기존보다 얇고, 스포티하게 디자인해서 전면부와 같이 흐름을 통일했다. 테일램프는 세부적인 디자인에서 얇고, 긴 디자인으로 변경했고, 범퍼 하단부도 입체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