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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레인지로버 타던 박명수, 갑자기 에스컬레이드로 바꾼 사연은? MBC 무한도전의 멤버이자 KBS 해피투게더, TVN 짠내투어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신차를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이 자동차 바꾼 게 무슨 화제냐’라고 되물을 수 있겠다. 그러나 이미 박명수 차라는 검색어가 등장하기도 하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댓글마다 박명수 차라는 댓글이 오르내리고 있으니, 화제가 되고 있음은 틀림 없다. 박명수는 원래 랜드로버 브랜드 중에서도 기함급 모델인 레인지로버를 탔다. 그런데 레인지로버에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차를 바꾼 사연은 무엇 때문일까. 심지어 이번에 바꾼 에스컬레이드는 레인지로버보다 훨씬 저렴하고, 롱바디도 아닌 숏바디 모델이기 때문에 궁금증이 더해져 가고 있다. 일단 기존의 레인지로버는 구형이었기 때문에 차량 교.. 더보기
기아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무엇이 바뀌었을까? 기아자동차가 국내 SUV 판매 1위를 기념하면서도 현대 싼타페의 출시로 인해 판매량 하락을 차단하기 위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을 23일 출시한다. 넘버원 에디션은 현대 싼타페 원 밀리언 에디션처럼 트림으로 운영되며, 싼타페 원 밀리언 에디션과 이름만 다를 뿐 가격을 낮추고, 사양을 강화해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2 디젤과 8단 변속기 조합 기본적으로 넘버원 에디션은 2.2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쏘렌토는 최근 들어 2.2 디젤이 2.0 디젤보다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2 디젤에만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고, 2.0 디젤은 여전히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가격차이는 2.0 디젤과 2.2 디젤 간의 차이가 75만 원 정도다. 배기량과 기어 차.. 더보기
쉐보레 이쿼녹스, 3천만 원대 가격 확정? 쉐보레가 캡티바의 후속모델로 준비중인 에퀴녹스를 올해 4월 출시하는 것으로 확정했으며, 가격은 3천만 원 초반대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에퀴녹스는 전량 해외에서 수입한다는 계획이다. 기본 가격이 3천만 원대? 에퀴녹스는 미국 현지에서 3만 달러에 판매되고 있어 국내에서도 미국과 같은 3천만 원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 싼타페나 기아 쏘렌토는 2천만 원 후반대부터 시작되고, 주력모델이 3천만 원 중후반대이며, 고급 트림은 4천만 원을 넘는다. 하지만 에퀴녹스는 수입 모델인 만큼 트림 간의 가격차이를 줄여 기본가격이나 주력 트림 가격의 간극을 줄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작가격이 높으면, 크루즈처럼 소비자들에게 비싸다는 인식을 심어줘 외면 받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말리부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