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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BMW 3시리즈를 현대 싼타페보다 싸게 판매하는 3가지 이유 BMW코리아가 최근 3시리즈에 최대 1,600만 원에서 1,700만 원까지 파격할인을 진행한다. 3시리즈는 4,700만 원대부터 5,600만 원대에 판매되기 때문에 할인을 적용하면 무려 3천만 원대 초반의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3시리즈의 구입을 고민하고, 판매량도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BMW가 3시리즈의 대대적인 할인을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세대변경 때문이다. 현재 BMW코리아는 3시리즈의 넉넉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 재고를 빨리 털어내야 하는데, 재고를 털어내는 방법에 있어서는 할인만큼 특효약이 없다. 평소에도 할인을 하고 있었으므로 평소처럼 할인해서는 크게 효과를 보기 어려워 특별히 할인율을 크게 높인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최대 1,700만 원까지.. 더보기
인기 중고차 그랜저 HG, 1천만 원대 진입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 SK encar.com)이 2018년 2월 중고차 시세를 7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4년식 인기차종 시세다. 2월은 새해 첫 달인 1월 한 달 동안의 거래가 반영돼 전체 모델에 걸쳐 하락세가 짙었다. 해가 바뀐 첫 해라 2014년식 차량은 4년차를 맞았고, 지속적인 강추위와 명절 전 소비심리 위축으로 거래도 줄었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5~10% 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베스트셀러 그랜저HG 가솔린 2400cc 모델 시세는 1,873~2,214만원에 형성됐다. 전월 최저가가 2,001만원이었는데 처음으로 2천만원선이 붕괴됐다. 수입차 시세는 전월 대비 1.. 더보기
올해 최고의 기대주 현대 싼타페, 가격 및 트림별 사양 총정리 현대자동차가 6일부터 4세대 싼타페 TM의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신형 싼타페는 모델에 따라 최저 2,815만 원에서 최고 3,710만 원에 책정됐으며, 첨단 안전사양부터 다양한 편의장비, 넓은 실내 공간 등을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2.0 디젤 모던 (2,895~2,925만 원 예정) 싼타페는 쏘렌토와 달리 2.0 디젤에서부터 8단 자동변속기, R-MDPS가 장착된다. 기본트림이지만 ISG, 통합주행모드는 물론이고,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이탈 방지, 차로 이탈 경고, 전방 충돌 경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의 첨단 안전사양도 기본이다. 또한 후방 주차 거리 경고, LED 주간주행등, 18인치 휠, 아웃사이드미러 LED 방향지시등, 에어로타입 와이퍼도 탑재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