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2/06

별에서 온 그대, 궁극의 미래 자동차 현대 넥소 시승기 친환경과 자율주행이 현대자동차의 넥소를 타고 동시에 왔다. 지금까지 친환경차는 전기차가 대세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기차는 여전히 전기를 생산하는 단계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이 궁극의 친환경차가 맞느냐 아니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많았다. 마찬가지로 수소연료도 여전히 화석연료를 사용한다. 그러나 천연가스로 생산도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궁극적인 친환경 연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소연료전지차는 대기 중의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수소와 반응시켜 물만 배출하기 때문에 궁극의 친환경차로 평가되고 있다. 친환경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현대차는 지금까지 자율주행기술이 다른 수입 브랜드에 비해 뒤쳐져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적어도 넥소가 공개되지 전까지는. 그러나 넥소를 시승해본 결과 현대차가.. 더보기
현대 싼타페 TM, 도심 곳곳에서 스파이샷 포착 6일,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4세대 모델인 TM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계약과 동시에 디자인이 공개됐는데, 도심 곳곳에서도 실제 차량이 포착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앞에서 포착된 싼타페는 프리뷰 행사를 위해 준비된 차량으로 번호판에 싼타페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돼 상단부에 주간주행등이 점등되어 있고, 바로 아래 굵은 크롬라인이 들어갔는데, 너무 과해 보이지 않도록 반광크롬을 사용했다. 덕분에 은은하게 빛나 주간주행등과 함께 어우러진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SUV에 적합하게 녹여냈고, 세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또 범퍼 하단도 스키드플레이트를 끌어올려 강인함을 강조했다. 측면에서는 크롬벨트라인을 윈도우와 도어 하단부에 넣어.. 더보기
[포토] 10월에 출시될 베라크루즈 실내, 벌써 유출? 오는 10월에 출시될 현대 베라크루즈의 실내가 벌써 커뮤니티에 유출됐다. 제네시스와 비슷한 디자인의 계기반과 버튼식 변속기, 터레인 모드 등의 버튼이 눈에 띈다. 더보기
[포토] 벌써 거리에서 포착된 싼타페 TM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4세대 모델이 현대모터스튜디오 앞에서 카메라메 포착됐다. 싼타페는 6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가격은 2,800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