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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빙상 여제 이상화 선수 차량 공개, 도로에서도 금빛 질주할 듯 이상화 선수가 최근 개인 SNS에 자신의 차량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차량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결국 이상화 선수의 차량이 포르쉐 파나메라라는 사실까지 알려졌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가격이 1억 3,750만 원에서 옵션에 따라 2억 원을 호가한다. 엔진이 가장 작은 모델도 3리터 V6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40마력을 발휘하며 가속성능은 4초대다. 더보기
현대 신형 싼타페 가격 확정, 트림별 풀 옵션 가격은? 현대자동차가 21일 싼타페의 트림별 가격을 확정하고,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2.0 디젤이 주력이다. 2.0 디젤만 총 5개의 트림으로 구성되고, 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는 각각 2개의 고급 트림으로 준비된다. 2.0 디젤 모던 (기본 2,895만 원, 풀 옵션 3,250만 원) 모던 트림에서부터 8단 자동변속기, R-MDPS,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의 사양이 모두 기본이다. 후방 주차 거리 보조, LED DRL, 18인치 휠, 인조가죽 시트, 1열 열선 시트,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기본사양이 크게 개선됐다. 선택 품목으로는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 후방모니터(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 더보기
넘사벽 가성비로 중무장,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 시승기 현대자동차가 지난 12월 20일, 무려 10년 만에 그랜드 스타렉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그리고 부분변경 모델과 함께 9인승 어반도 새롭게 출시했다. 9인승 어반은 기존의 11인승이나 12인승과 다르게 110km/h 속도제한이 없고, 6인 이상 탑승 시 버스 전용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차별화된 어반만의 고유 디자인으로 상품성까지 높였다. 세로형 디자인에서 가로형 헤드램프와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면서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안정적으로 변했다. 특히 시승차는 어반의 최고급 트림이어서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으로 가득하게 장식이 되어 있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상징인 캐스캐이딩 그릴은 그랜드 스타렉스에 맞게 잘 녹아들어 헤드램프 내부까지 이어지는 디테일을 자랑한다. 르노삼성 .. 더보기
벽돌을 깎아 진짜 차를 얻게된 중국 청년의 사연 중국의 피플스 데일리 온라인이 최근 BMW를 완벽히 조각한 청년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BMW Z4를 조각한 청년은 평소 자동차를 너무 갖고 싶었지만, 자동차를 구입할 돈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바위나 돌도 아닌 벽돌을 붙여서 큰 돌을 만들고, 그 돌에 자동차 모양으로 조각을 시작했다. 단순히 외관만 조각을 한 것이 아니라, 실내까지 실제 차량에 최대한 가깝게 조각을 해서 자동차 디자인센터에서 모형차량을 조각해놓은 듯한 고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 작품을 만들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5년. 이 작품은 이 지역의 명물로 떠올랐고, 행인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 결국 이런 청년의 사연이 알려지자 중국의 한 자동차 회사는 BMW Z4를 조각한 청년에게 자동차를 선.. 더보기
[포토] 현대 싼타페 실차 이미지 모음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한밤 중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 친 운전자 무죄선고 판결 한밤 중 어두운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친 김모(56)씨가 17일 무죄를 선고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2016년 10월 31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도 일대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버스를 운전하던 중 반대로 걸어오던 A(75,여)씨를 발견하지 못해 치어 숨지게 했다. 그러나 수원지법의 형사2단독 이수환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김씨가 전방 주시 의무를 위반했다며 재판에 넘겼으나, 재판부는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주변에 가로등이 없고 가장자리에 보행자를 위한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사고 발생 지점은 신호등이나 보행자가 통행할 수 있는 육교, 횡단보도가 설치된 장소와도 상당히 떨어져 있어 피고인으로서는 보행자가 도로 위를 걷고 .. 더보기
[포토] 페라리 F360 리무진 ebay 매물 등장, 가격은 얼마? 페라리 F360으로 제작한 스트레치 리무진이 이베이의 매물로 등장했다. 지금은 리무진으로 개조되어 의미 없는 스펙이긴 하지만 기본 모델은 3.6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4.5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며 최고 295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주행거리는 5만 1,179km로 양호한 편, 가격은 9만 5천 달러다. 한화로 약 1억 300만 원정도이지만, 과연 팔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더보기
고성능 오프로더의 최강자, 메르세데스-AMG G63 공개 메르세데스-AMG가 자사의 간판급 고성능 오프로더인 G63을 공개했다. 신형 G63은 더욱 커진 차체에 작지만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적용되고, 각종 규제에 대응하는 변화를 가지면서도 전통적인 모습을 지켜냈다. 요즘 다른 AMG 모델의 그릴에 수직형 디자인이 자주 활용되는데 신형 G63에도 마찬가지로 수직형 그릴이 적용됐다. 그릴 중앙에 위치한 앰블럼은 레이더, 센서 등이 내장돼 막혀있고, 그릴 우측으로는 AMG로고가 부착됐다. 그릴의 전체적인 형상도 완전히 정사각형이 아니라, 아래쪽이 더 넓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디자인이 G63에 적합하게 녹아 들었다. 범퍼 하단부는 공기흡입구를 크게 뚫었고, 모델에 따라 범퍼가 추가되기도 한다. 측면에서는 V8 바이터보라는 앰블럼과 AMG 전용휠, AMG가 선명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