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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포토] 폭스바겐 아테온, 트렁크 용량 테스트 화제 최근 러시아의 자동차 유투버가 자동차 리뷰에 우크라이나인 여자친구를 등장 시켜 화제다. 그는 여자친구를 트렁크에 직접 태워 눕히기도 하면서 트렁크 용량과 뒷좌석 공간이 얼마나 여유로운지 몸소(?) 확인 시켜줬다. 이 영상은 현재 유투브에서 5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추천과 반대가 각각 2천 회에 이를 정도로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보기
[포토] 더 고급스러워진 미국형 쏘렌토, LA오토쇼에서 데뷔 기아자동차가 12월 1일 미국 LA오토쇼에서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 미국형 쏘렌토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과 달리 범퍼와 휠, 바디 컬러 등에 변화를 갖는다. 범퍼와 휠, 스키드 플레이트 등에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크롬이 입혀진다. 그러면서도 안개등 주변 디자인을 더 스포티하게 다듬기도 했으며, 범퍼 하단부까지 바디컬러와 통일시켜 깔끔한 모습을 보인다. 더보기
3중 추돌 사고 낸 소녀시대 태연, 어떤 차 타고 있었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이 28일 강남 학동역 가구거리에서 오후 7시 40분에 3중 추돌 사고를 냈다.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태연은 신호를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주행하던 속도 그대로 들이 받았다. 속도가 빨라 택시를 그대로 밀면서 전방에 있던 아우디 차량까지 부딪히며 사고는 3중 추돌로 커졌다. 사고원인으로는 음주운전이나 급발진 등의 문제는 아니며, 단순 운전 부주의가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 부주의 중에서도 전방 주시 태만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스마트 폰을 조작했다거나 주변을 보다가 전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유명인의 사고인 만큼 당연히 그 차량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메르세데스-벤츠 SLK를 타고 파파라치컷이 촬영돼 화제가 되기도 했.. 더보기
람보르기니 우르스, 실내 디자인 유출 람보르기니 역사상 두번째 SUV인 우루스의 실내가 SNS를 통해서 유출됐다. 우루스는 SUV답게 다른 수퍼카들과 달리 실내 공간이 한결 더 여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디자인은 람보르기니의 다른 모델과 공유한다. 계기반과 센터페시아에는 3개의 디스플레이가 사용되고, 변속기와 주행모드 변경 레버는 센터페시아 가장 하단에 아주 독특한 모양으로 배치됐다. SUV답게 두 개의 큰 컵홀더도 인상적이며, 센터콘솔 박스도 사이즈가 꽤 커 보인다. 4리터 V8 엔진으로 최고출력 650마력과 85kg.m 수준의 최대토크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300km/h를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12월 4일 공개된다. 더보기
마쓰다에 거절당한 덕분에 개발된 기아 세피아 기아자동차가 1992년 9월에 처음 출시한 세피아는 국산차 최초로 디자인을 국내에서 담당했으며, 플랫폼까지 독자 개발한 모델이다. 초기에는 마쓰다 엔진을 사용했지만, 부분변경을 거치면서는 자체 개발한 엔진을 사용했다. 게다가 세피아로 인해서 기아차는 마쓰다의 종속 업체에서 협력업체로 지위가 바뀌기기도 했기 때문에 기아차는 물론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에도 의미가 깊은 모델이다. 기아차, 원래는 세피아를 개발할 계획이 없었다.세피아는 캐피탈의 후속모델로 개발되었는데, 사실 기아차는 처음부터 세피아를 개발할 계획이 없었다. 기아차가 직접 세피아를 개발하게 된 건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마쓰다 때문이었다. 원래 기아차의 계획은 마쓰다 패밀리아의 섀시를 가져와 차체만 독자 개발해서 후속모델을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 더보기
현대 그랜저, 인기 끌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 현대자동차의 간판모델 그랜저가 신모델 IG의 출시 이후,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 월 1만대 판매기록을 7개월 연속 유지하면서 판매량으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그랜저에 뜨겁게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단연 앞서는 브랜드 인지도현대 그랜저의 경쟁모델로는 기아 K7, 쉐보레 임팔라, 르노삼성 SM7부터 수입차시장에서는 비슷한 가격대의 모델로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 등이 있다. 국산 경쟁 차종이나 수입 경쟁 차종 모두 해외에서는 그랜저보다 판매량이 더 높은 모델들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랜저의 역사가 가장 오래됐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 때는 성공의 상징이기도 해서 인지도가 가장 높다. 높은 인지도는 당연히 판매량에 큰 도움.. 더보기
국회의원들이 실제 소유한 수입차들, 어떤 모델이 있나?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대표해서 일을 하는 만큼 외부에 드러나는 것에 상당히 민감해 한다. 외부로 드러나는 자동차는 자칫하면 사치성으로 보이기도 하기도 하기 때문에 다수의 국회의원들은 국산차를 타고, 많은 국민들도 차명으로 수입차를 숨겨뒀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구차하게(?) 차명으로 숨겨두지 않고 본인 명의로 떳떳하게 차량을 보유한 의원도 많다. 먼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를 보유한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이 있다.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6,800만 원 상당의 E300을 보유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은 6천만 원 내외의 E클래스 디젤 E250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은 GLA200을 .. 더보기
쉐보레 스파크, 화려한 컬러와 경제성 내세워 승부수 쉐보레가 11월부터 12월까지 2017년 최대 할인 이벤트로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이와 동시에 파격 할인과 할부를 지원하는 콤보할부도 계속된다. 특히 감각적인 코랄 핑크를 사용해 인기몰이 중인 2018 더 넥스트 스파크는 별다른 조건 없이도 특별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8 더 넥스트 스파크는 2017년형 모델에 비해서 대부분 트림의 가격이 낮아졌다. 예를 들어 LT 플러스는 기본사양으로 크롬 인&아웃사이드 핸들을 추가했지만, 가격은 5만 원을 더 내렸다. 스마트 크롬 패키지 가격도 기존 58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내리고,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버튼 타입 스마트 키도 4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하했다. 과거 2012년형 스파크에서 모나코 핑크를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 삿포로 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