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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알고 보면 단속대상인 자동차 용품과 불법 행위들 지난해부터 경미한 튜닝에 대한 허용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LED 번호판 등이나 인증된 램프류는 별도의 승인이 없어도 장착이 가능해졌다. 캠핑 열풍으로 많은 운전자들이 찾는 루프탑 텐트나 어닝, 보조발판도 별도의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어졌다. 그러나 차량 후방에 자전거를 장착하는 캐리어에 번호판을 장착해야 하는 것과 같이 새로운 법이 생기기도 해서 불법 행위에 대해서 알아두고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번호판 스티커 부착국내에서 운행되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국가의 번호판처럼 번호판에 ‘D’자 같은 스티커를 붙이거나 특별한 모양이 있는 스티커, 혹은 반사 스티커를 붙이는 모든 행위는 불법이다. 번호판은 어떠한 스티커도 부착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기본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번호판 가드 역시 너무 화려하.. 더보기
마진 포기 사태? 수입차의 핵폭탄급 9월 프로모션 오토트리뷴에서 소개하는 수입차의 프로모션 정보는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공식 프로모션과 딜러사들의 비공식 프로모션 정보가 함께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구입 시 금액에 있어서 당연히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딜러사에서도 영업사원에 따라 또 금액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본 내용은 구매 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포드 : 차량가격의 10% 내외 할인몬데오와 토러스는 트림에 따라 최대 500만 원 정도까지 할인해준다. 차량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10%를 넘는다. SUV 라인업인 쿠가는 400만 원까지 깎아주고, 인기모델인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와 머스탱도 300만 원 정도의 할인이 적용된다. 볼보 : 60 클러스터의 막바지 할인볼보는 V40 해치백 모델에 최대 400만 .. 더보기
2천만 원대에 구입할만한 SUV BEST 10 SUV는 기본적으로 세단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다. 같은 소형이라도 SUV라면 중형세단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비싸고, 중형 SUV는 준대형 세단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다. 최근에는 옵션까지 다양하게 추가되면서 가격 상승에 더욱 부채질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비교적 부담을 줄이면서 구입할만한 SUV는 여전히 다양하다. 참고로 본 콘텐츠에는 최근에 출시된 차량들과 프로모션 정보를 포함해 정리했다. 쉐보레 트랙스 (1,695~2,606만 원)부분변경 이후 판매량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는 2천만 원대 초반 정도의 예산이면 1.4 터보 모델을 기준으로 다양한 옵션이 적용되어 있는 상위급 트림까지 선택할 수 있다. 겉보기에도 부족함이 없고, 실내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것은 .. 더보기